하나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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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뿔테 작성일11-06-17 01:57 조회798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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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사님 한 분이,
혼자 등산을 하다 실족하는 바람에 절벽밑으로 굴러 떨어졌다.
그래도 용케 손을 뻗혀 절벽 중간에 있는 소나무를 움켜쥐었다.
"Help me~! 위에 아무도 없습니까요?"
"아들아, 염려말라!" 하는 소리가 들려오는 게 아닌가?
"누구십니까? 빨리 구해주세요~!"
"나는 하나님이다. 구해줄테니 그 손을 놓아라!" .
"나는 하나님이다. 구해줄테니 그 손을 놓아라!" .
"아이고~오~ 손 놓으면 떨어져 죽잖습니까?"
"나를 못 믿는다는 말이냐? 믿고 손 놓으려므나!"
"나를 못 믿는다는 말이냐? 믿고 손 놓으려므나!"
잠시 뜸을 들이더니,,,,,
"위에 누구 다른 분 안계십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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