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난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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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코코 작성일11-01-28 00:27 조회1,046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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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어느 부부가 있었다
조심하라는 의사의 당부도 있고 해서
남편은 부부관계를 잘 참고 지냈다
이제 1달만 있으면 사랑스런 2세가 나오게 되었는데
남편은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그만 관계를 갖고 말았다.
그리고 얼마후 아기가 태어났다
헌데 고고성이 없이 태어난 아이는 차가운 눈길로
주위를 둘러보더니 마침 가까이 있던 의사를 보고 말했다
“당신이 저의 아빠인가요?
깜짝놀란 의사가 아니라고 하자
이번엔 진짜 아빠를 가리키며 물었다
“당신이 저의 아빠예요?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아빠가 말했다
“암 그렇구 말구 내가 니 아빠야!”
하고 그윽한 눈빛으로 아기에게 말했다
그러자 아기는 아무말없이 주먹을 쥐고
아빠의 머리를 툭툭치며 이렇게 말했다
----------------------“어때! 너도 맞으니까 기분 나쁘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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