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봉과 엽기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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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엽기 작성일10-03-21 16:14 조회956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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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어서 불을 꺼 보아라
한석봉 : 글을 써 보일까요?
어머니: 글은 무슨... 잠이나 자자꾸나
- 피곤한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언제 나갔었냐?
- 무관심한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석봉아 미안하다. 이제 너의 이름은 이석봉이다.
- 바람둥이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그래, 시험을 해 보자꾸나. 불을 끄고 ○을 썰어라 난 글을 쓸테니...
한석봉 : 어머니 바꼈사옵니다.
- 사오정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을 썰테니, 넌 글을 써 보도록 하거라
한석봉 : 불을... 꺼야 하지 않을까요?
어머니 : 손 베면 네가 책임 질래?
- 겁 많은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을 썰테니 넌 물을 올려라.
- 배 고픈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어머? 누구신가요???
-집 잘못 찾아온 한석봉 -
어머니 : 자 그렇다면 어서 불을 꺼 보아라
한석봉 : 글을 써 보일까요?
어머니: 글은 무슨... 잠이나 자자꾸나
- 피곤한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언제 나갔었냐?
- 무관심한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석봉아 미안하다. 이제 너의 이름은 이석봉이다.
- 바람둥이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그래, 시험을 해 보자꾸나. 불을 끄고 ○을 썰어라 난 글을 쓸테니...
한석봉 : 어머니 바꼈사옵니다.
- 사오정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을 썰테니, 넌 글을 써 보도록 하거라
한석봉 : 불을... 꺼야 하지 않을까요?
어머니 : 손 베면 네가 책임 질래?
- 겁 많은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을 썰테니 넌 물을 올려라.
- 배 고픈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어머? 누구신가요???
-집 잘못 찾아온 한석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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