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할 수 없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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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짱구궁디 작성일11-05-06 13:19 조회749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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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에 다녀온 미소 엄마는 무척 속이 상했다.
이웃집 여자가 생일 선물로 남편에게 화장품 세트를
받았다고 자랑했기 때문이다.
미소 엄마는 남편에게 막 신경질을 부렸다.
"옆집 짱구엄마는 생일선물로 화장품 세트를
받았는데 당신은 뭐에요?
지난 달 내 생일 때 통닭 한 마리로 때우고--".
그러자 미소 아빠가 혀를 끌끌 차며 말했다.
"그여자 불쌍한 여자로구만"
"아니 그 여자가 불쌍하다니요 그게 무슨 말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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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엄마가 당신처럼 예뻐 봐
화장품이 뭐 필요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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