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창원시·외투기업 2곳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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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4-08-29 07:49 조회698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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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 창원시는 국내기업뿐만 아니라 항만배후에 입지한 지리적 장점을 활용하여 수출 주도형 외투기업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기업체 면담과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왔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부용은 1987년 9월 설립되어 성산구에서 자동차 부품 생산을 하는 기업으로 일본 자본을 추가로 유치하여 가포지구에는 총 80억 원을 투입 약 4,234㎡의 부지에 자동차 변속기 부품 제조 전용공장을 세운다.
운동기구 제조업체 스타레포츠의 박태금 회장은 미국에서 자동차 판매로 성공한 기업인으로 신규 법인을 설립하여 가포지구 3,350㎡ 부지에 총 52억 원을 투자하여 헬스기구 제조·판매 시설을 설치하여 국내 유통과 그동안 미국 내에 확보해 놓은 유통망을 활용하여 해외에 제품을 수출할 계획이다.
이번에 협약체결하는 기업들은 9월 중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2015년 상반기 공장건축을 거쳐 201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기업 운영에 들어간다.
경남도 신종우 투자유치단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가포 신항 분양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신항의 신규 물동량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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