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폭우 피해 예방 총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4-08-02 08:39 조회245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본문
김해시가 내년까지 하수도정비 중점 관리지역의 정비를 완료한다.
시는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지역인 부원동과 삼정동 일원의 저지대
침수예방을 위해 기존 빗물배수펌프장 용량을 추가로 설치한다.
빗물배수펌프장 용량 추가 설치로 상습 침수에서 해소되는 지역은 부원동 호계로 사거리 일원부터 삼정동 김해고등학교 주변, 그리고 김해소방서 일원 저지대 등으로 지난 7월 20일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이다.
시는 삼정동과 부원동 해당 지역이 지난 2012년 환경부에서 16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하수도정비 중점 관리지역 사업'에서 시범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비 346억 원 등 총 사업비 495억 원을 들여 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내년 말 사업이 완료되면 상습 침수 지역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관리자 | 김해시보 제 717 호 | 기사 입력 2014년 08월 01일 (금) 14:4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