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창원시장 당선인 “구청은 대민행정의 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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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4-06-27 12:42 조회263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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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창원시장 당선인은 26일 5개 구청으로부터 구청별 기본현황 및 주요 업무를 보고 받았다.
따라 의창구, 성산구,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진해구 순으로 진행된 릴레이 업무보고에서 각 구청은 각자의 특수한 행정 여건에 따른 다양한 건의사항을 당선인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안 당선인은 이날 “창원시에서는 5개 구청이 시민들과 직접적으로 얼굴을 맞대는 대민행정의 산실”이라며 “주차난 완화를 위한 다양한 주차공간 확보 방안 등 기본적 민생 문제 해결에 충실히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취임 이후 규제완화와 시민 안전대책 강구 등을 강력하게 추진할 것임”을 강조하며 “이에 따라 구청 차원에서 조치 가능한 사항들은 사전에 검토·준비해 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안 당선인은 오전 업무보고 이후 △누비자운영센터 △창원경륜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창원산단 구조고도화) △경남테크노파크 등을 찾아 각 현장별 운영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 당선인은 지난 주부터 진행한 창원시의 업무보고를 27일 창원시 산하 재단·공단의 업무보고를 끝으로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취임 및 민선 6기 출범 준비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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