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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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4-06-19 16:53 조회228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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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은 지역간 연계협력 촉진을 통해 정부의 핵심 지역발전 정책인 ‘지역행복생활권’ 구현의 뒷받침을 주요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남도에서 선정된 5개 사업은 거창?함양?산청의 “하늘?땅?사람이 풍요로운 경남인력 지원센터 설치운영”, 통영?고성의 “나전칠기 연계육성사업”, 김해양산의 “폐기물 매립시설 공동이용”, 부산?김해?양산?울주의 “W-line 프로젝트”, 울산양산밀양의 “영남알프스 Mountain Top” 사업이다.
선정된 사업은 하반기부터 사업에 착수하며, 3년간 최대 60억원 이내에서 국비가 지원(보조율 80%)되고 재정자주도가 낮은 지자체에 대해서는 국고보조율이 우대 적용된다.
경남도는 이번 선도사업 외에도 생활권 사업으로 하동산청의 “산청따라 하동길 조성사업”, 합천의 “한국천하명당 십승지 친환경농산 공동마케팅 및 HistoryTour”, “세계문화유산의 얼이 깃든 팔만대장경 이운 순례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 권현군 균형발전단장은 “새로운 지역발전정책에 따라 2개 이상의 시군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지역행복생활권을 기반으로, 지자체간 연계?협력을 통해 생활권 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특화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생활권 선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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