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외동 먹거리 특성화거리 조성사업 착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해닷컴정보 작성일12-11-06 11:49 조회826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김해시 외동 먹거리 특성화거리 조성사업 착수
김해시 외동 덕산 아파트 앞 상가 지역에 식당 및 레스토랑 등이 밀집된 먹거리 골목에 100여개 상가가 형성, 영업중에 있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을 하고 있다. 김해시는 먹거리 골목의 환경개선 및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외동먹거리 특성화거리 조성사업을 시행한다.
외동 먹거리 골목은 외동 센터빌딩에서 한국1차 아파트 앞 협제빌딩 사이 길이 330m, 폭 8.0m의 보행자 전용도로로 먹거리를 즐기는 야간 유동인구가 많으나, 보도블럭등 가로시설들이 노후되어 이용객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곳이다.
시는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자해 2012년 11월부터 2013년 3월까지 먹거리 골목내 바닥포장 정비, 가로등 교체, 디자인 가로등폴, 자전거 보관대, 진입부 상징조형물등을 설치함으로서 특색있는 가로환경으로 정비, 이를 김해의 대표적인 특성화거리로 조성코자 하며, 이로 인해 주변환경 개선과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장기적으로 주변 상가들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시 관계자는 먹거리 특성화 거리가 조성되면 시민 뿐만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는 김해시의 대표 음식 관광 명소로 자리잡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