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남환경영상포럼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1-03-24 08:29 조회865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제1회 경남환경영상포럼 개최
- 24일 오후6시30분, 경남발전연구원, ‘아프리카의 눈물’ 상영
- 참석자와 한학수 PD 대화, 환경위기 공동대응방안 논의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과 녹색경남21이 24일(목) 오후6시30분 경남발전연구원에서 2011년도 제1회 경남환경영상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환경관련 영상을 상영하고, 참석자와 제작자(한학수 PD)간의 대화를 통해 지구온난화와 환경위기 문제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영할 영상은 MBC 다큐멘터리로 방영된 바 있는 “아프리카의 눈물”로서,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에 이은 또 하나의 지구 눈물 시리즈로 인류 환경에 대한 생생한 영상을 전달한다.
인류의 고향인 아프리카, 하지만 지금은 급격한 기후변화와 개발압력에 시달리며 그 명맥을 겨우 잇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의 성산 킬리만자로는 지구 온난화에 따라 만년설이 사라지고 있어 그 전설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번 포럼을 통해서 아프리카의 위협과 킬리만자로의 눈물이 주는 환경 위기와 우리들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하고 느낄 수 있게 된다.
영상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작자인 MBC 한학수 피디를 직접 초청해 제작 과정, 아프리카 현지에서 느낀 기후변화의 심각성, 아프리카 소수 민족의 붕괴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듣는 시간도 가지게 된다.
한편, 경상남도람사르재단 관계자는 영상 관람은 무료이며, 누구든지 관람 가능하므로 많은 분들이 관람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