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개학에 따른 감염병 유행...예방접종으로 막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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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4-08-20 16:22 조회298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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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4~6세 어린이는 기초 접종으로 형성된 감염병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로 MMR(2차), DTaP(5차), 폴리오(4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
초등학교 1학년(만 6~7세) 학생의 경우는 예방접종 확인 사업을 통해 대부분 추가 접종을 완료하고 입학하지만, 한 두 가지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학생들도 있어 빠진 예방접종을 마쳐야 한다.
또, 초등학교 5~6학년(만 11~12세) 학생은 Td 또는 Tdap(6차), 일본뇌염(사백신 5차) 예방접종을 추가로 받아야 하고, 중·고등학교에 올라 간 학생의 경우도 빠진 접종이 있다면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최상의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다.
예방접종을 제 때 완료하면 감염병을 사전 예방할 수 있고 만일 감염이 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 심각한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
아울러, 경남도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 수두 등 호흡기를 통해 쉽게 전파되는 감염성 질환을 막기 위한 손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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