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카치카 이닦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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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토야 작성일10-04-14 11:03 조회851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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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신생아의 입 속에는 충치균이 살지 않습니다. 충치균은 이가 나오고,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는 18~36개월 사이에 발생하게 되는데,가장 큰 발생원인은 엄마를 통해서라고 합니다.따라서, 아기와 뽀뽀 할 때 엄마의 침이 아기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을 주의하고, 이유식을 엄마의 입에 넣었다가 아기에게 먹이는 등의 행동은 조심해야 합니다. |
우유병을 물고 자는 아기를 보며, 천사 같은 모습에 감동해 사진을 찍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기가 우유병을 물고 자면 바로 바로 빼 주는 것이 좋습니다.우유병을 물고 잘 경우, 아기의 치아 표면에 우유액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충치균이 발생하기가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
생후 6~8개월 : 2개의 아랫니가 나옵니다. | |
생후 7~12개월 : 윗니 2개, 아랫니 2개가 더 나옵니다. | |
생후 12개월 전후 : 어금니가 위, 아래 각 2개씩 나옵니다. | |
생후 12~24개월 : 남은 송곳니와 어금니가 나옵니다. | |
아기의 치아 발달과정은 개인차가 있으니 시기에 맞춰 치아기 나오지 않는다고 걱정할 필요는 업습니다. 단지 12개월이 넘도록 첫 이가 나지 않거나, 생후 30개월 까지 유치가 20개가 되지 않는다면 치과를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0~6개월 : 아기에게 이가 나지 않았더라도 하루에 한 번 목욕 할 때, 거즈로 닦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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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개월 : 아기의 이가 자라나는 시기에는 엄마가 손가락에 거즈를 두르고 잇 속 구석구석을 살살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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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6개월 : 아기의 이가 완전히 자란 이후에라도 36개월 전까지는 엄마가 아기의 이를 닦아줘야 합니다. 특히 치아 사이에 홈이 많은 어금니는 특별히 신경 써서 닦아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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