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가 뭔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캘리 작성일10-03-22 20:13 조회763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출산 후 자궁과 질에서 배출되는 분비물을 오로라고 합니다. 산모의 회복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오로는 일반적으로 산후 3~4주 내에 끝나게 됩니다. 오로의 양은 처음에는 생리의 양보다 훨씬 많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줄어듭니다.
요즘 산모들은 예전 산모들보다는 오로가 나오는 양이나 기간이 많이 줄어든 경향을 보입니다. 1주일만 지나도 오로의 양이 현저히 줄어드는 산모도 있습니다. 혈성오로가 멈추었고, 복통이나 다른 증상이 없다면, 오로 배출기간이 짧은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로의 양이 많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사람에 따라 더 많이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만일, 자궁 안에 태반찌꺼기 등이 배출되지 못하고 남아 있거나, 자궁 수축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라면 어혈을 제거하고 자궁 수축을 돕는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모의 기혈이 너무 허할 경우에는 혈성오로의 양이 너무 많거나, 출산 후 4주 이상 경과하였는데도 오로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 때에는 기운을 보충하여 오로가 잘 끝날 수 있도록 하며, 혈을 보하여 빈혈을 예방할 수 있는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로가 배출되는 동안에는 3~4시간마다 패드를 갈면서 질과 회음부에 묻어 있는 오로를 닦아내며, 하루 2~3회 좌욕을 하도록 합니다.
간혹, 비데의 세정 기능을 이용할 때에는 물줄기가 너무 세면 회음절개 부위가 아프거나, 심하면 봉합 부위가 터질 우려가 있으니 반드시 약하게 조정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요즘 산모들은 예전 산모들보다는 오로가 나오는 양이나 기간이 많이 줄어든 경향을 보입니다. 1주일만 지나도 오로의 양이 현저히 줄어드는 산모도 있습니다. 혈성오로가 멈추었고, 복통이나 다른 증상이 없다면, 오로 배출기간이 짧은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로의 양이 많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사람에 따라 더 많이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만일, 자궁 안에 태반찌꺼기 등이 배출되지 못하고 남아 있거나, 자궁 수축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라면 어혈을 제거하고 자궁 수축을 돕는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모의 기혈이 너무 허할 경우에는 혈성오로의 양이 너무 많거나, 출산 후 4주 이상 경과하였는데도 오로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 때에는 기운을 보충하여 오로가 잘 끝날 수 있도록 하며, 혈을 보하여 빈혈을 예방할 수 있는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로가 배출되는 동안에는 3~4시간마다 패드를 갈면서 질과 회음부에 묻어 있는 오로를 닦아내며, 하루 2~3회 좌욕을 하도록 합니다.
간혹, 비데의 세정 기능을 이용할 때에는 물줄기가 너무 세면 회음절개 부위가 아프거나, 심하면 봉합 부위가 터질 우려가 있으니 반드시 약하게 조정하여 사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