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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

평소 먹이면 보약 못지않은 아기 보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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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금치 작성일11-02-12 22:05 조회1,158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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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먹이면 보약 못지않은 아기 보양식
아기에게 보약을 먹인다고 하면 거부감부터 갖는 이들이 많은데, 그렇다면 엄마가 직접 보약을 만들어 먹일 수도 있다. 물론 정확히 말하자면 보양식이 되겠지만, 보약 못지않게 아기의 면역력을 키워줄 수 있는 음식들이다.

▶ 땀을 멎게 하는 황기죽

멥쌀 40g에 물을 붓고 끓이다가 황기(15g) 달인 물을 넣고 죽을 만든다. 아침저녁 공복에 따끈하게 데워 먹이는데, 보통 10일쯤 계속먹이는 것이 좋다. 황기는 원기를 보강하여 땀을 멎게 한다. 낮에 나는 자한과 밤에 나는 도한에 모두 효과가 있다.


▶ 항알레르기 효과가 뛰어난 영지버섯차

영지버섯은 항알레르기 효과가 입증된 수백 종의 한약재 중 효과가 가장 뛰어나다. 엄지손가락 1∼2개 크기의 영지에 물 1리터를 넣고 30분 간 끓여서 수시로 마시게 한다.


▶ 식욕 부진에 좋은 인삼죽

멥쌀을 탕기에 넣고 센 불로 끓인다. 한 번 끓어오르면 잘게 썬 수삼(6g)이나 인삼 가루(6g)를 넣는다. 죽이 다 되면 흑설탕을 약간 넣어 아침저녁 공복에 먹인다. 인삼죽은 아기의 원기를 보강해주고 식욕 부진, 만성 설사에 좋다. 단, 평소 열이 많은 아기에게는 좋지 않으며, 1주일 이상 계속 먹이지 말고 몇 주일씩 간격을 두고 먹이는 것이 좋다.


▶ 더위 물리치는 생맥산·오미자·인삼

인삼, 오미자 각 4g에 맥문동 8g을 달여 먹인다. 연하게 끓여 식혀서 여름에 음료수처럼 먹인다. 여름철 감기에도 좋고 더위를 이기는 데도 효과가 있다.


▶ 성장에 좋은 인삼과 오미자

인삼과 오미자를 1:2의 비율로 섞어 곱게 가루를 내어 한 번에 0.5∼1g씩 하루 3번 공복에 먹인다.


▶ 땀 흘리는 아기에게 좋은 지황죽

생지황 20g과 당귀 4g을 찧어서 30분 간 끓인 물에 아기가 한 끼 먹을 쌀을 넣고 죽을 만든다. 자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아기에게 좋다. 이런 아기에게는 황기 30g에 황금(열을 내리는 약재) 8g을 섞어서 차로 달여 마시는 방법도 있다.


▶ 목감기에 좋은 현삼차

현삼 4g에 물 200cc를 넣어 끓인다. 현삼은 콩팥의 열을 식혀주는 작용을 하는데, 콩팥과 목은 거리상 멀리 떨어져 있지만 그 식힌 기운이 얼굴까지 올라와 목의 열도 감소시키게 된다.


▶ 콧물·코막힘에 좋은 대추와 감초

대추 15g과 감초 2g을 함께 달여서 조금씩 떠 먹인다. 염증을 가라앉히고 코 점막의 모세혈관에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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