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11차 소송관련 입대위를 못따라가겠다. 영철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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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1차 입주민 작성일14-01-13 00:46 조회1,701회 댓글4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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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차 입주민입니다..
이번 소송건에 대해 여기저기 들려오는 말과함께 공고문을 봤는데 4천만원짜리 소송건이더군요.
흠....
부당하게 분양가격이 책정이 됐고 그로 인해 약 4천만원 가량 피해를 봤다면 그정도 소송하는게 맞죠.
저도 11차 분양 받았습니다.
분양가격 산술 과정이 잘못됐다고 저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준층이 약 7천 6백만원짜리 아파트가 어느 부분이 잘못돼서 4천만원짜리
소송이 됐는지 궁금하네요
그들 주장대로라면 이아파트는 3천 6백만원짜리 아파트라는 이야긴데...
참 이애가 안되네요.......
100% 승소 못할것에 대비하여 소송금액을 최대로 잡아늘리고 최대의 일부를 받아내기 위한 포석인가요?
그렇게 이해가 되는데.....
그리고 변호사는 어떻게 선정을 하셨는지요... 전 이부분이 젤루 맘에 안들어요
그 과정을 공개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다른 재활용부분은 공개입찰하여 게시판에 딱하고 붙여놓더니만
변호사 선정관련해서는 게시판에 안보이더라고요....
그리고 변호사 수임료가 20만원이라고 하던데... 거기에 성공보수 10%라....
머 대형 로펌도 아니고 일개 개인변호사더만 위 금액은 아닌거 같네요. 한두세대도 아니고...
다른 나머지 2단지까지 합치면 어마어마하겠네요. 소송한건으로 300억???
그리고 4천 소송하여 일부 패소판결나면 그부분에 대한 패소비용도 지불하여야 할꺼고...
그냥 영철씨가 진행하는 부영 연대와 같이 움직였음 좋겠는데....
이번 소송건은 개별소송이라 들었습니다.
이번에 단체소송에 참여해도 되고 개별 소송을 해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터무니없는 소송액에 어떻게 선임되었는지모를 변호사와 그에 대한 착수금 또 성공보수...
별로 맘에 안듭니다.
지금 입대위가 추진하는 소송에 관련하여 맘에 드는 세대는 그렇게 하시고 나머지 세대는 따로
소송하는것도 가능하지 않나요?
어차피 5차 10차 11차와 부영연대와 깨진 상황에서 부영 연대가 과거에 추진했던 소송이 맘에 들면
그들과 상의하여 소송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건 극히 저 개인적인 생각이고 부영연대측에서 받아줄지 의문입니다.
안받아준다면 어쩔수 없이 입대위가 추진하는 방향으로 저도 가야 할꺼구요
영철씨 생각은 어떠실지 여쭙고 싶네요
그리고 지금 입대위.....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시 다른 대형로펌이나 변호사와 접촉하여 소송액을 조정해보시고
변호사도 능력있는 변호사 몇명추려서 공개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너는 어떻게 소송할꺼고 착수금과
성공보수는 얼마를 원한다는걸 공개적으로 입찰하여 결정하는게 옳다고 생각이 됩니다.
실질적인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이 어땟는지 그 과정이 님들의 발을 낚아 챌수도 잇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글을 보고 또 수많은 욕설과 비난이 넘쳐나는 댓글이 달리겠지요...
제 글에 반대하는 사람은 지금 입대위가 하는 소송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제발 썩어가는 사체를 뜯어먹는 하이에나처럼 달려들어 비난 하는 댓글은 삼가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전 솔직히 지금 진행하는 소송이 맘에 안들어서 그러는데 영철씨가 지금 상황에서 저 소송에 참여
하지 않는 세대를 도와주실 방법이 있나요? 있다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동감님의 댓글
동감 작성일|
저흰 10차 입니다.
소송금액 4,200만원도 좀 그렇고 17일까지 소송할 세대 접수라 되었는데 모든걸 너무 급하게 서두르는것 같네요. 만약 입대위 말고 부영연대의 소송에 5,10,11차 참여가 된다면 한 번쯤 생각해볼 부분같네요. 분양도 급히 추진 하더만 소송도 급히 하네요. 투명성도 부족하고 근거도 약한 것 같아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하자보수나 제대로 신경써 해결되었으면 좋겠는데 2~3달전에 부영주택에 제출하라고 한 하자내용 말고는 답도 없고 암튼 신중하게 판단해야 할 상황 같습니다. |
지랄들하네님의 댓글
지랄들하네 작성일|
그래서 이영철이 설명회하고 사람 모은다고 떡하니밑에글에 있네
그렇게 관심많은 사람이 지금 질문들을 아직도 하나??? 5차 건들였다 10차 건들였다 이제 최종 11차네 뭐가 진실인지도 모르고 님 제발 이영철한테 넣으세요 |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 지금소송 건설원가 소송아니요?? 그럼 원가 얼마되는지 다시 알아보시고~~이번에 1심 승소한 부영6차, 지금 5차10차11차 가 역시 주장하는 계산법과 동일하게 승소한걸 설명회때 확인하지 않으셨소? 못 미더우면 직접알아보시고,. 그정도로도 이번 변호사 못 믿어우시면 이영철씨로 가던지 아님 백프로 3심까지 확실하게 책임져 줄수 있는 변호사를 모시고 와서 소개를 하던지 !! 어차피 누구가 맞든 민사 재판이란 백프로 한쪽만 승리하는 경우는 없거니와 지금 시작해도 몇년이 걸릴지 모르는데 천천히 가자? 여유가 있으셔서 좋겠수! 그동안 부영이 속된말로 도산하지 않고 잘 버텨주기를 바라고 내가 결정해서 이게 아니다 싶으면 떠나면 된다오 조용히 떠나면 !! |
그놈이군님의 댓글
그놈이군 작성일|
그놈이군요~5차 10차 11차 돌아가면서 건들이네~
이제 씨부리는건 내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