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정확히 하고 넘어가야겠습니다. 답변해주세요.

1, 변호사가 유능해서 어렵게 모셨다고 했는데 유능하다는건 어떤 기준이었나요?

2, 평택소송때 변호사는 판결에는 200만원만 청구했는데 왜 그 금액만 청구했나요?

(지금 논쟁인 산술가격이면 1000만원, 산정가격이면 4000만원인데 그럼 최소 1000만원은 청구해야했던것이 아닌지도 답해주세요)

3, 로펌 등 몇 명의 변호사들을 접촉하고 판단했는지요? 접촉한 변호사 알려주세요.

4, 변호사 약정서보니까. 착수보수금 20만원이고 성공보수도 10%(부가세별도지급) 다른데보다 4%나 높은데도 또 항소심과 상고심 진행시 부담하게 될 인지대, 추가 청구금액 인지대 고액의 감정료는 별도로 우리가 부담한다. 되어있는데 그럴경우 도대체 추가 부담액이 얼마나 더 늘어나는건가요?

5, 지금 2심에 있는 평택소송이 1심과 다르게 산술가격이라고 나고 대법원에서도 그렇게 난다면 우리가 추가로 부담할 비용이 도대체 얼마나 되는건가요?

(이경우 우리가 패소율이 더 높아져서 부영쪽 소송비도 우리가 물어내게 될텐데 그 금액도 알려주세요.)

6, 산정가격 건축비로 청구하는게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궂이 그렇게 가겠다는 이유와 그 근거는 뭔지 이긴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 자료는 뭔지 정확히 알려주세요?

7, 입주민들이 다른 변호사도 선택할수있게 원한다면 복수로 할건지 대답해주세요.

이거말고도 이해안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우선 이것만이라도 대답해주세요.

왜 무리하게 소송비를 딴데보다 두 배 가까이나 더 내고 개인변호사한테 맡기려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