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집이 너무 민감해도 살기힘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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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ㅂ 작성일13-11-07 20:10 조회1,192회 댓글5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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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짜증나는데 일단 걷는게 무서워서 못걷겠네요
걸을때마다 따라와서 한걸음 에 쿵 한걸음에 쿵 까치발하고 걸어도 걷는소리만 나면
천장을 쿵콰쾈하면서 쳐대서 걷는거자체가 스트레스네요
게다가 책상에 컵같은거놓으면 딱 하고 소리 나잖아요 그거에서 반응해서 쿵쿵 거리고
다리떨고 있으면 그때는 쾅쾅이 아니라 딱딱하고 치는 소리 나네요
책같은거 펼치다보면 책 모서리가 책상에 닿아서 똑하고 소리날때 있잖아요?
그때도 어김없이 쿵쿵 쳐대고
베란다 문닫으면 들으라는듯이 똑같이 베란다 문닫고
변기 물내리면 쫌있다가 똑같이 변기 물내리고
그리고 새벽에 6시~ 6:30쯤에 항상나가던데 나가기전에 새벽에 천장을 이유없이 쾅쾅하고 몇번치고
나갑니다 자다가 가슴이 덜컥해서 놀래서 자다깨는데
아... 진짜 씨발 한번싸워보자는건지 조심하는데도 그따구로 하니깐 진짜 살인나겠네요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머리도 흰머리 나고 거울 보니깐 얼굴이 시커멓게 변해잇네요
진짜 함 해보자면 집에 빠따들고 밑에집 내려가수 문 뿌서지게 친다음에 개새끼가 나오면 대갈통뿌숴
버릴수 있겠는데 하... 참고만삽니다
여러분도 윗집에서 소리난다고 무작정 하나하나 반응해서 치지는 마세요
진짜 생각없이 쿵쿵거리고 걷고 하면 천장치고 하는거도 되겠는데
걍 조용히 살고있는데도 짜그마한 소리에도 반응하면 진짜 목말라서 부엌에 물마시러 가고싶어도
문열고 걸어나갈수가 없습니다 지금 키보드 치는소리에도 똑똑똑 치네요 하아.. 개씨발
댓글목록
부영?님의 댓글
부영? 작성일
ㅂ 이면 부영인듯한데
어쩌겠어요. 건물탓을 해야지 사람탓을 하면 않될듯 싶네요. 또 전재산이 아파트 달랑 하나있는 아파트 하나에 목숨거는 몰지각한 찌질이들한테 험한욕 듣습니다. |
10세끼님의 댓글
10세끼 작성일
이 10 팔 세끼가 머러노.
니가 무신근거로 고따구로 글을 기리냐 .? 너 죽을래. 도 고다구로 글짜 기리라, 잉,10 세끼 죽이뿐다. 조심해라. |
부연!님의 댓글
부연! 작성일
이넘아 니는직장도없나 이것도부영저것도부영
따라다니면서 글올리네 씨불넘아~참빌어먹을놈이로세 |
이거 원님의 댓글
이거 원 작성일밑에집 정신병 수준이네요 ㅠㅠ 무섭네요 |
내려가서님의 댓글
내려가서 작성일
따지세요...도대체 사람이 살겠냐고...
한마디하면 덜 그러겟죠...답답한 사람이 이사가겠죠... 계속 참고 가만있으면 점점 더 심해집니다... 근데 아랫집도 정신병자 수준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