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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아파트관련

15.16.17차 소송건에 대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희공주 작성일13-10-11 09:21 조회1,762회 댓글4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답답해서 글 올려 봅니다.
올해 7월에 전대표가 이사를 가서 재선출된 입주민 대표입니다.

이번 소송은 쉽다면 쉽고 간단하다면 집에서 계란 후라이 하나 만들듯이 간단한 소송입니다.
판례도 있고, 금액도 정확하게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들 감정다툼이 심한지 답답하고 주민들이 보시기에 어떻게 보여질지가 걱정입니다.

이번소송은 내집이고 내재산이고 나의 자산가치를 어떻게 높여줄수 있냐를 판가름 하는 것입니다.
내돈내고 소송하고 내가 결정하고, 내 개인의 소송을 다같이 하자고 하는 겁니다.

돈 많이 받고 싶습니다.  승소해서 공돈같은 돈 많이 받고 싶습니다. 입주민 대표들은 사람아닙니까?
변호사 선임에 문제있다고들 하시는데 우리도 소송 이길려고 하는겁니다. 세단지 대표가 20명도 넘는데 그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멍청한 변호사에게 내돈 내어가면서 소송을 의뢰하고 같이 가자 했을까요?

내 주머니에서 돈나가는거 저도 싫습니다.  하지만 승소한다고 하기에 스스럼 없이 돈 냈습니다.
패소할 일은 없을꺼라 다짐하고 또 다짐을 해도 주민들은 믿지 못하시더라구요.
이번 소송 진행으로 생전처음으로 소송이라는 단어를 접하고 나름 회의참석이다 변호인단이다, 인터넷 검색이다 하면서 많은 정보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패소라는 단어가 갑자기 등장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패소할 일 하지 않습니다. 내주머니에서 나간 돈 몇배로 불려서 받아야지 피같은 내돈 내어가면서 멍텅구리처럼 질 소송 하지 않습니다.

입주민 대표들이 왜 이영철씨와 같이 하지 않게 되었는지는 과거 개인적인 감정도 있고, 서로 불신이 깊어져서 그런줄 알았는데, 실상은 되는 소송만 하자와, 되든 안되든 모든 사항을 다 소송으로 걸어서 받는 액수를 올리자는 쪽의 대립입니다.

저는 되는 소송만 할껍니다.  패소는 생각도 하기 싫고 입주민 대표들이 의결해서 한 소송도 2~3년 걸린다는데 이영철씨가 하는 소송은 그 사항이 많아서 아무래도 기간이 길어지지 싶어 거절했습니다.
단순하고 간단합니다.
기다려도 돈 많이 받는 대신 작게나마 패소의 불안이 있는 이영철씨고 소송해도 되고, 패소는 내사전에 없다! 무저건 승소하는 쪽으로 정해진 기간내 이루어질수 있는 입주민대표들이 하는 소송을 진행하느냐 하는 간단하고 명료한 문제입니다.

이 간단한 문제를 왜 비방하면서 해야 할까요?
답답하고 기분상합니다.  얼마전 호소문이라고 아파트 단지 앞에서 나눠주시는 걸 읽고 저 개인적으로 명예회손으로 고소하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했습니다.
이영철씨가 처음 입주민 대표들 돈받고 변호사 선임했을지도 모른다고 살짝 운을 띄우시기에 정말? 하는 생각으로 모질게 맘먹고 혼자서 변호인단과 입주민 대표들의 행동이며 진행사항, 돈거래 등을 한달에 걸쳐 지켜보고 알음 알음으로 아시는 분 총동원해서 그들의 생활패턴이나 기타 잡다한거 까지 다 조사했습니다.
저도 입주민 대표지만 내도 받아서 되지도 않은 소송변호사 구해서 하는거 참을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결국에는 무안한 신뢰가 구축되었고, 믿고 따르며 의견을 교환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사람을 알아야 그사람의 됨됨이와 그사람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신뢰가 구축되는 겁니다.

처음 입주민 대표들을 비방하면서 까지 이영철씨가 같이 가고자 하는 이유를 몰랐는데 이제는 압니다. 자신이 정치인이 되고자 하며, 정치인이 되기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람들이 많이 따라야 하는데 부영연대라는 좋은 허울을 뒤집어 쓰고 그것으로 사람들을 움직이고자 한다는것을 말입니다.

부영연대 실체에 대한 조사도 했습니다.  부영연대에 소속된 인원이 10명도 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부영연대 간부들을 누가 어떻게 선출했나요?  전 대표되기전에는 이영철이라는 사람도 몰랐습니다.
예전 국회의원 선거할때 잠시 나왔던 사람으로만 기억합니다.

입주민 대표는 내집에서 내 이웃이 나를 믿고 서로의 집을 위해 나의 자산가치를 올리고 더불어 서로서로 좋은 아파트에서 집값 올려가며 편하게 살아보자 해서 뽑아준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모자르고 돈독이 올라 내 아파트 망하는거 모르고 변호사를 선임하고 했을까요?
누구누구의 아빠이며 엄마이고 같이 살아나가야 할 사람들 입니다. 내 얼굴에 내가족들 얼굴에 똥칠하는짓 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영철씨와 부영연대라고 주장하시는 분들께 한마디 합니다.
소송 따로 진행하는거 나쁜 의도로 보지는 않습니다. 길이다르면 그 과정이 틀어질 수도 있고 서로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비방을 하는건 참을 수 없습니다.
서로의 뜻을 존중하고 같이 나가자 회의할때는 그렇게 말씀들 하시면서 막상 주민들과 대치되는 사항이 되면 그 말들을 다 틀어버리고 입주민 대표들이 무슨 돈독오른 사람들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 처럼 말씀들 하시는데... 이건 대표를 믿고 뽑아준 주민들에 대한 모독이며, 모함입니다.
주민들이 무지하고 돈독오른 사람을 대표에 뽑을만큼 바보라 여겨서 그러신다면 할 말은 없지만, 우리 입주민들 화려한 경력에 다양한 직업에 좋은 머리 가지고들 계십니다.
주민들 무시하고 대표들 싸잡아 나쁜사람 만들어서 정치인 되시면 그게 옳은 일 일까요?
정치인이 되고자 하시면 기본이 될수 있도록 하세요.  T.V에 비춰지는 하는 일 없이 비방만 하는 정치인 흉내는 그만 내시고 진심으로 모든 인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할 자신이 있을때 정치인이 되고자 하셨으면 합니다.

입주민 대표들도 부영에서 살았던 살고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뽑은 사람들은 주민입니다. 이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서 다시한번 더 생각하시고 호소문이든 게시판 글이든 써 주십시요.
그리고 일에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가 제일 중요합니다.  격하고 투쟁같은 과정뒤에 이룩한 일들이 얼마나 되는지 가슴에 손을 올리고 생각 해 보십시요.
주민들은 시끄러운 전쟁보다, 조용한 승리를 원한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이영철님의 댓글

작성일
'나희공주'님 여기에 이런 글이 있는 줄 이제 보았네요...
게시한 글 중에 여러모로 이의가 있는 내용들이 있네요. 그 중에 아래 글들이 뇌리에 꽂히네요...

"되든 안되든 모든 사항을 다 소송으로 걸어서 받는 액수를 올리자는 쪽의 대립입니다"

"이영철씨가 처음 입주민 대표들 돈받고 변호사 선임했을지도 모른다고 살짝 운을 띄우시기에 정말? 하는 생각으로 "

"처음 입주민 대표들을 비방하면서 까지 이영철씨가 같이 가고자 하는 이유를 몰랐는데 이제는 압니다. 자신이 정치인이 되고자 하며, 정치인이 되기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람들이 많이 따라야 하는데 부영연대라는 좋은 허울을 뒤집어 쓰고 그것으로 사람들을 움직이고자 한다는것을 말입니다."

"부영연대 실체에 대한 조사도 했습니다.  부영연대에 소속된 인원이 10명도 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부영연대 간부들을 누가 어떻게 선출했나요? "

"하지만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비방을 하는건 참을 수 없습니다.
서로의 뜻을 존중하고 같이 나가자 회의할때는 그렇게 말씀들 하시면서 막상 주민들과 대치되는 사항이 되면 그 말들을 다 틀어버리고 입주민 대표들이 무슨 돈독오른 사람들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 처럼 말씀들 하시는데... 이건 대표를 믿고 뽑아준 주민들에 대한 모독이며, 모함입니다."

"주민들 무시하고 대표들 싸잡아 나쁜사람 만들어서 정치인 되시면 그게 옳은 일 일까요?"
 

이영철님의 댓글

작성일
이제서야 이 글을 보았지만,
나희공주님이 누구신지 대략 생각이나고 9월 16일인가? 밤에 저와 통화하신 16차 동대표라는 분 맞으신가요?

자신의 생각을 적는것은 자유입니다.
그런데 저를 지칭한 것이 맞겠지만 실명을 거론하면서 이 정도를 글을 적으실때는 본인 또한 실명으로 누군지를 명확히 밝히는 것이 기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어쩌다보니 이래저래 이름이 조금 알려지긴 했고 몇번 선거에 출마하다보니 나름 공인(인정하지 않는 분도 계십니다)이라 생각해서 그동안 온갖 비방글에 대한 조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심적으론 견디기 힘든때도 많았지만요)

마지막 부분에
"그리고 일에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가 제일 중요합니다.  격하고 투쟁같은 과정뒤에 이룩한 일들이 얼마나 되는지 가슴에 손을 올리고 생각 해 보십시요."
라고 하셨네요...

이번에 동대표를 하시면서 저를 첨 아셨다고 하셨죠?
그동안의 과정과 저에 대해서 모르시는게 많으신것 같네요. 굳이 알아달라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15,16,17차 이제 별개의 소송인단이 구성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결과가 말을 해주겠죠...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영철님의 댓글

작성일
ps, '나희공주'님 기회가 되면 꼭 뵙고싶네요. 어떤 분이신지...
다음카페 "부영15,16,17차 건설원가소송인단" 카페에도 몇개 글 올리셨던 분 맞으신 것 같은데 혹시 김0옥씨 맞으신가요?
그때 글을보고 하도 답답해서 회원가입한 연락처로 전화를 드렸더니 "사용중지"된 폰 번호더군요...

한번 뵐수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이메일은 lyc2839@hanmail.net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건설원가소송 간단하게 생각하시는가 본데요?
저는 대법원 최종 판결선고까지... 그리 만만한 소송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장기적 대응방안을 고민하며 진행하고 있답니다.

일단 1심 진행과 결과로 나타나겠죠.
 

정의로운승리님의 댓글

정의로운승리 작성일
법에 대한 조예가 아주 깊으시거나
전관예우로 뛰어줄 변호사를 선임했나 봅니다..ㅋㅋ
[이번 소송은 쉽다면 쉽고 간단하다면 집에서 계란 후라이 하나 만들듯이 간단한 소송입니다. ] 라구요
100억대 소송을 이렇게 자만심에 쩔어서 시작한다?
백전 백패할려고  용쓰는 것처럼 보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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