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아한게 한 두가지가 아니라 질문합니다.
어차피 소송은 두 집단으로 나뉘어서 갈거 같은데 어디로 갈지 결정하기 위해서 질문하는 것이니 답변해주세요. 주변에서도 많이들 의아해 합니다.
부영연대 설명회를 듣고 그걸 기준으로 묻습니다.

1. 장유에 다른 단지들은 모두 부영연대하고 같은 변호사지정했는데 다른 변호사를 지정한 이유가 뭔가요?

2. 변호사를 지정할때 공개적으로 하지 않은것으로 아는데 지정과정과 절차를 일자별로 알려주세요.

3. 대표들은 8월초에 선정했다고 하고, 변호사 말은 설명회 전날에 선정되었다하는데 뭐가 맞나요?

4. 세개단지가 공동지정했다고 하는데 회의일자와 참석자 그리고 내용 공개해주세요.

5. 어려운 소송인것 같은데 공동으로 연대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6. 부영연대가 다 모여서 소송하기 위해 변호사비용을 기존 단지들도 같은 조건으로 맞췄다는데도 같이 안하려는 이유는 뭔가요?(같은 조건이면 이미 소송하고 있는 변호사가 더 유리하지 않나요?)

7. 같은 입주민들인데 누구는 관리소에서 받아주고 누구는 안받아주면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나요?
   (관리사무소는 입주민들 공동의 건물이고 비용으로 운영되는것 아닌가요?)

8. 부영연대하고 설명한 내용이 차이가 있다던데 어떤 차이가 있나요?

9. 다른 아파트들은 단지별로 홈페이지 만들고 설명회도 단지별로 했다는데, 왜 카페를 안만들고 공지도 안하는 건가요?

10. 부영연대에서는 올해초부터 건설원가소송 사회적여론 조성을 위해 동참해달라고 했다는데 왜 9개월간이나 안하고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