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부영연대의 완승이다'

일목요연, 논리정연이었다.

마지막엔 단지 대표들에게도 발언권주고 질문응답했는데 역시 이영철이었다.

15일 설명회때는 이영철에 발언권조차 주지 않았던 것과 상반되는 진행이었다.

부영연대는 따로 소송인단 구성하기로 했단다.

같은 조건으로... 소송비용 : 착수금 10만원에 승소금 6%로, 한 곳으로 힘을 모으려고 결단했다한다.

앞에 한 단지들도 분란을 없애기위해 7%를 6%로 전부 조정키로 확정했다고 한다.

어제 부영연대 설명회와 15일 입주민대표 설명회 너무 수준차이가 났다.

결정했다. 부영연대소송에 참여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