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 부산서 첫 임대아파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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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신문 작성일13-09-23 12:13 조회1,768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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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영주택이 부산에서 처음으로 임대아파트 사업을 펼친다.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맞은편인 부산 신호지구에 분양 아파트 40가구를 포함해 총 1064가구를 공급한다. 지상 19, 20층 14개동 규모다.
임대아파트는 전용면적 59㎡ 237가구와 84㎡ 787가구로 구성했다. 59㎡형은 임대보증금 5000만 원에 월 임대료가 32만 원이다. 84㎡형은 7200만 원에 월 42만 원을 내면 된다.
분양 아파트는 이보다 큰 전용면적 147㎡ 40가구다. 분양가는 3억7000만 원이다. 계약금 1000만 원에 입주할 때 잔금 2억1000만 원을 내고 5년간 할부로 총 1억5000만 원을 납부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부영 '사랑으로' 아파트(조감도)는 오는 12월 입주할 예정이다. 부영주택은 신호지구에 총 4839가구를 짓는다. 이 외에 부산항 신항 배후부지에, 부산진구 전포동에도 아파트를 공급하기로 했다.
신호지구는 인근에 신항배후도로와 김해공항, 을숙도대교 등 교통 인프라가 풍부하고, 명지국제신도시와 가까워 수준 높은 교육 인프라도 잘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녹산산단, 화전산단 등 공장 지대 배후에 자리잡아 이곳에 직장을 둔 수요자에게 안성맞춤이다.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다음 달 1일 당첨자를 발표해 7~10일 계약한다. 견본주택은 현장에 있다. 문의 1577-5533
임대아파트는 전용면적 59㎡ 237가구와 84㎡ 787가구로 구성했다. 59㎡형은 임대보증금 5000만 원에 월 임대료가 32만 원이다. 84㎡형은 7200만 원에 월 42만 원을 내면 된다.
분양 아파트는 이보다 큰 전용면적 147㎡ 40가구다. 분양가는 3억7000만 원이다. 계약금 1000만 원에 입주할 때 잔금 2억1000만 원을 내고 5년간 할부로 총 1억5000만 원을 납부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부영 '사랑으로' 아파트(조감도)는 오는 12월 입주할 예정이다. 부영주택은 신호지구에 총 4839가구를 짓는다. 이 외에 부산항 신항 배후부지에, 부산진구 전포동에도 아파트를 공급하기로 했다.
신호지구는 인근에 신항배후도로와 김해공항, 을숙도대교 등 교통 인프라가 풍부하고, 명지국제신도시와 가까워 수준 높은 교육 인프라도 잘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녹산산단, 화전산단 등 공장 지대 배후에 자리잡아 이곳에 직장을 둔 수요자에게 안성맞춤이다.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다음 달 1일 당첨자를 발표해 7~10일 계약한다. 견본주택은 현장에 있다. 문의 1577-5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