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울음소리 아래층에도 들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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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영 작성일13-09-10 07:54 조회1,366회 댓글5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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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6개월됐는데 좀 많이 울어요, 목소리도 좀 크구요.
부영이라 방음이 잘되어있지않아 조용히 있으면 아랫집 얘기하는소리도 다 들리는데
괜히 주변에 피해주는게 아닌가 신경이 많이 쓰여요.
그래서 아기가 언제 울지 모르니 평소엔 베란다 창문도 닫아놓구여.
다행이 밤에 잘때는 안우는데 낮에도 울면 짜증나겠죠?
아직까지 주변에선 아무 얘기없지만 얼마전에 신랑이 애기델꼬 나갔는데,
아랫집 아줌마가 째려봤다고....그게 너무 신경쓰이네요. ㅜㅜ
아기니깐 운다고 생각해주면 좋겟지만...안그런분들도 많잖나요.
제가 너무 피해의식 갖고있는건가요???
댓글목록
미친님의 댓글
미친 작성일
년은 몽둥이가약이다 어디서 설레바리치노
죄없는 부영은왜~~천정소음양호한데~미친에미나이 |
민폐반성님의 댓글
민폐반성 작성일
자녀을 훈육하는 방법과 공공생활에 대한 예의범절에 대하여 무지한 부모가 너무 많은것 같다
내버린 자식이 아니라면 어릴 때부터 제대로된 훈육이 필요할 듯 하다 건물 탓, 아래층탓, 남의집 식구탓 하는 못난 인성으로 돌리기 이전에 모든것은 내탓이고 나로부터 시작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제대로 된 인성을 싹 틔우는 것이 웃날 자식에게 부모로서 제대로 된 대접을 받을 수 있고 자식은 부모를 제대로 섬길 줄 아는 것이다 남의 집에 피해를 준다거나 주었다면 당연 잘못한 것이다 그런데 너무 몰염치한 그런 행동은 자신이 스스로 깨우쳐야 한다 철근콘크리트주택이나, 아파트나, 어느 건물이라 할지라도 층간 소음은 다 있다 밤, 낮으로 징징대고 우는소리 짧게 끝내는 것이 좋지 울도록 내버려 두는 것 또한 민폐라는 사실 |
부영님의 댓글
부영 작성일
밤엔 조심당부,다 들립니다
(부영 방음 꽝!) 두개층 건너 애들 떠드는소리 벽타고 옵니다,어처구니 없어요 형편되시면 브랜드로 옮겨가시길, 애기가 우는걸 어쩝니까,목청도 튀워야하고,뭔가 불편한게 있으니 울수밖에요,엄만들... |
허상님의 댓글
허상 작성일
브랜드 그렇게 좋아?
얼마전 화장품 4만원, 160만원 효능을 보았을텐데 똑같은 구성세트가 가격이 천차만별 아웃도어 용품의 비싼가격 성능과 재질면 비교에서 보았을텐데? 그런데 어쩌나 브랜드 쫓다가 상실감만 가지지 말기를 |
괜찮아요님의 댓글
괜찮아요 작성일
애기 엄마 너무 피해의식이 큰듯 하네요.
애기 키우면서 애기가 우는것은 당연한거지. 너무 신경 안써도 될듯 합니다. 그래도 애기가 착해서 밤엔 울지 않는가봐요. 밤에도 울면 신경이 많이 쓰이겠지만 다행히 밤엔 울지 않으니 얼마나 다행이예요. 공동주택에서 생활하면서 서로서로 조금씩은 이해하며 살아야죠. 애기 예쁘게 키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