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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아파트관련

부영 분양전환, 왜 흐지부지 되었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유부영 작성일12-05-15 14:54 조회1,923회 댓글1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애초 내 집 마련의 꿈이라는, 보다 살기좋은 아파트를 만들어 보자는, 적정가격으로 임대아파트에서 벗어나 보자는 등등의 취지와 목적에서 시작된 부영임대의 분양전환은 왜 끝내 실패처럼 느껴지고, 흐지부지 되었는가.

절대 다수를 차지한 임대아파트에서 벗어나는 꿈, 당시로선 그리 어렵지 않아 보였다. 그래서 임차인대표회의 만들고, 분양전환대책위 등등을 만들어서 쭉 달려왔다. 맨 처음 출발은 2002년쯤으로 기억된다. 1기 임차인대표회의는 그렇게 시작되었다.(결성과 시작단계는 잘 모름)

시간이 갈수록 열기도 확산되고, 참여 또한 높았다. 분양전환의 절정은 5년차 임대아파트가 마무리되는 쯤이다. 갑오마을 3개 단지의 분양전환이 큰 고비이자 분수령이였다. 분위기도 상당했고 그 열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될만큼 컸다. 그래서 전국단위의 연대회의도 만들어졌다.(얼마만큼 내실있게 운영되었는가?는 평가하지 않겠다)

하여간 부침도 많고 우여곡절도 많았다. 그리하여 장유 갑오와 김해, 진해의 몇몇 부영임대가 분양전환을 이루어내었다. 소위, 1, 2, 3차는 5년이 넘었음에도 분양전환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되레 뒷차를 탄쪽이 분양을 받았다. 당시의 금액산정 등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기타 등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결과를 보면 분양은 되었다. 내집마련의 꿈은 1차로 이루어졌다.(경남을 벗어난 타 지방의 부영임대 분양전환에 대해선 아는바가 없어서....)

1차 분양의 열기는 2차로 이어지는 듯 했다. 아니, 임차인대표회의 등이 속속 결성되면서 그 분위기는 예전부터 더 했다. 그러나 나름 상대방인 부영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고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했다. 나름대로의 여론전도 펼치면서..

지난 8년간의 부영임대 분양전환은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이다. 여전히 내진이 있고 물밑에서 잠복중에 있다. 얼핏보면 분양전환은 물 건너간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고 부영이 이긴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 시간이 가겠지만 언젠가는 분양을 할테니. 그동안 우리는 내집마련의 꿈을 잠시 접거나 다른 쪽으로 관심을 돌려야 할지도 모른다.

하여간, 승자도 패자도 없는 것처럼 무승부로 되어가고 장기전에 돌입한 느낌이다. 관심 역시 차쯤 멀어지고 있다. 이사도 가고, 떠나기도 하고, 포기한 사람도 더러 있는 듯 하다.

왜 이처럼 흐지부지되고 있는가. 임대부자, 임대재벌 부영을 상대로 해서 이대로 멈추어야 하는가.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자 한다. 왜 흐지부지 되었다고 생각하는지? 장기간 하다보니 지친 것인지. 이도저도 아니면 아예 관심이 없는 것인지. 

정치적으로 해결하지 못해서인지. 김해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기 때문인지? 적정가격이 형성되지 못했기 때문인지. 아니면 임차인의 단결이 약해서, 지팔 지 흔들기식으로 해서인지....임대주택법이 개판이라서 그런것인지?...기타 등등의 의견이 있을 것이다. 각자 생각한 바를 좀 올려주세요.


 

댓글목록

장유맨님의 댓글

장유맨 작성일
주민들이 다들 동참해서 분양전환을 촉구해야하는데 돈이없어도 대출을 내서라도 분양전환을 해야됩니다.
앞으로 부동산시세가 어떻게 변하는줄 몰라도 삼계에 분양전환한사람들 많은이득을 봤습니다.
맨날 임대4-7천에서 머물고 있으면 평생 발전이없습니다. 다들 어서 분양전환합시다.
 

임대료님의 댓글

임대료 작성일
분양해야할 시기를 훨씬 넘기고도
분양 의지가 없는 부영건설에 임대료를 인상시켜 주는것은 어불성설 임.
따라서
연석회의에서는 임대료인상 거부 및 중지소송을 내어
건설사로 하여금 분양전환이 편법임대 보다는 이익이라는 인식을 시켜야 됨.
임대료 인상으로 인한 임대사업이 회사에 이익으로 작용하니
법을 어겨가면서까지 임대사업을 고집하고 있음.
연석회의 차원에서 임대료인상 거부운동 및 거부소송 돌입해야 합니다.
 

신기님의 댓글

신기 댓글의 댓글 작성일
모아랑 부영이랑 번갈아 가면서 장유넷을 주름잡네요....
모아 나오면 부영이 조용하고.....
부영이 나오면 모아얘기가 조용하고....
 

임대님의 댓글

임대 댓글의 댓글 작성일
회사가 비슷한 이미지라서 그런듯
전라도에선 부영이 형님 모아는 동생이라 하죠
 

얌마님의 댓글

얌마 작성일
이제부터 한림이 주름잡는다.
어디 모아랑 부영이랑 까부냐.ㅋㅋ
한림이 최곤기라...물론 p도 이제부터 최곤기라
 

짜샤님의 댓글

짜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짜샤
부영이 정리되어야 한림에 입주를 할것 아니냐?
거지같이 돈도 없는데
부영 임대료만 찾아가지고는 한림 입주 몬한다.
 

한림인기란님의 댓글

한림인기란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래도 모아보다는 한리이 더 인기가 있더만요...
한림은 세대수도많고 옆에 학교가 있어서 인기가 좀 많네요...
아직도 찾는 사람 많고 부동산에서도 끊임없이 전화오고...
 

동원2차님의 댓글

동원2차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학교바로옆은 동원2차죠..ㅋㅋ
좀 둘러가야하지 않나요.
한림 인기가 좋다는데...누가 그러던가요??
 

평생님의 댓글

평생 댓글의 댓글 작성일
평생 초딩만 키울끼가 ㅎㅎㅎㅎㅎㅎ
율하도 아이고 관동리 한림 아이가???? 어디서 율하에 낑기들라고 ㅎㅎㅎㅎㅎㅎㅎㅎ
그 구석탱이에 세워질 아파트가 뭐가 그리 좋다고 야무지게 떠드노 ㅎㅎㅎㅎㅎㅎㅎㅎ
 

참님의 댓글

작성일
놀고들 있다  

입주민님의 댓글

입주민 작성일
위글 쓴사람 바보아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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