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꼭 분양을 받고 싶습니다.

2001년 12월 김해 부영1차로 이사를 왔습니다.
벌써 11년하고도 5개월이 지났습니다.

만약, 분양을 받기위해 기다리지 않고, 다른 아파트를 구입했다면
지금보다는 큰돈을 모을수 있었겠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후회가 됩니다. 하지만, 후회를 하면 뭐 하겠습니까?
부영을 믿고 기다린 개인의 판단 잘못이겠죠.

하지만, 이제는 분양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법 개정을 기다려 언제 분양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분양을 받는다고 10만원을 낸지도 벌써 1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존경하는 부영 입주자, 대표님!!!

올해 안으로는 분양을 받을 수 있습니까?
아파트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재감정을 받아 분양을 추진하면 힘듭니까?
아니면, 지금까지 기다렸는데 좀더 기다려 임대주택 관련 법이 국회를 통화하면, 정말 임대주택에 사는 저희들에게
얼마나 큰 이익이 있는 것입니까?

제발, 올해는 꼭 분양을 받고 싶습니다. 도와 주십시오. 그리고, 힘을 합쳐서 분양을 이루어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