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영 등 민간임대사업자는 물론 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건설임대아파트의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해
임대아파트전국회의 부영연대는 2012. 3. 22. 4.11총선 출마 각 지역후보자들에게 공개질의서를 발송하였습니다.
   
                  보 도 자 료

                             민간건설공공임대아파트 공공성확보! 부영 임차인권리회복 실현!

                      임대아파트전국회의 부영연대

수 신 : 각 언론사
참 조 : 사회부                                                          배포일 : 2012. 3. 26.

발 신 : 임대아파트전국회의 부영연대 (대표 이 영철 016-590-9381)
           임대아파트전국회의 (정책국장 이의환 010-0000-0000)

제 목 : 임대아파트전국회의 부영연대, 4.11총선 후보자 공개질의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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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도협조에 감사드립니다.

2. 임대아파트전국회의 부영연대는 토지주택공사(LH)와 (주)부영등 민간건설공공임대아파트 임대사업자의 각종 탈,편법에 의한 임대사업 및 분양전환 행태를 바로잡고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임차인들과의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서 임대주택법 개정이 필수적이므로 법과 제도의 개선을 위해 이번 4.11 총선에 출마하는 각 지역 후보자들에게 공개질의서를 2012. 3. 22.(금) 발송하였습니다.

3. 공개질의서의 답변 기일은 2012. 3. 30. 오후 1시까지 도착분에 한하여 공식 답변으로 인정키로 하였습니다.

당 회에 회신된 답변서에 대하여는 임차인들에게 언론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개하여 유권자인 임차인들의 후보자선택의 자료로 제공되며 지역별로 지지후보 결정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 될 것입니다.

4. 임대아파트전국회의 부영연대는 공공임대아파트 임차인들의 ‘내 집 마련의 희망’이 임대사업자들의 과욕과 탈,편법적인 행위들로 인해 지연되고, 공공임대아파트로서의 공공성이 훼손되고 있는 현 상황을 후보자들의 소속정당이나 후보자들이 당선만을 위해 악용하는 것에 대하여는 엄중히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국회의원으로서 현 공공임대주택정책의 문제점과 현상들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지 여부와 국회와 정부정책에 대해서 실질적인 정치활동(임대주택법 개정, 정부정책의 감시와 견제, 공공임대아파트 정책에 대한 대안제시 등)을 어떻게 진행하여 나갈 것인지를 면밀히 검토하여 진정성 있는 대안제시 및 답변서를 제출한 후보가 국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입니다. 끝.

*. 첨부
- 임대아파트전국회의 부영연대 공개질의서 

공개질의서 원문보기 >> http://blog.daum.net/lyc2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