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산초 운동장에  안나온다고  분명히  말했다가  또 나왔습니다.
그 자리에서  이영철씨는  1억2500만원의  내용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그게  말이 된다고  하는 소립니까?...
이거 도데체  왜 이러십니까?...  우리 입주민들이  당신이 가지고  노는  놀이개 입니까?
그것도 모르는 사람이!...  그러면  시청의  시장실을  왜  점거하고  무엇 때문에 농성을 했습니까?
이런 앞뒤도 안맞는 사람을 믿고  따라가는 바보들은  또 뭡니까?...  진짜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자!...  여러분!.... 
원래  이런 일이라는게!...  파는 사람이  가격을 제시 했으면...
사는 사람이  가격 흥정을  먼저 한번 해보고!...
좀 낮춰 지면  사고!...  흥정이  잘 안되고  비싸다 싶으면  안사도 되고...
그 이후에  법대로 하던지!...   소송을  하던지 해야 맞지!...

가격도  잘 모르면서  법대로 하자면서...  깽판 치는거 하고  뭐가 다릅니까!..
참 기가차고  웃기고  어이없는  사람들이죠!...

웃어 넘길수만도 없는것이...  우리의  재산권 행사를  자기들 맘대로
저런식으로  하고 있으니...  진짜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닙니다!...

또 보셨죠?...  어떤  분이  나서서...   따지고  질문 할려니까
절대 마이크를  안 넘겨 주죠?...

이런식의  비 민주적인 조직들에게  우리 입주민들은  놀아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2월 22일날 1억2500의 금액이  부영측으로 부터  제시가 됐으면!...
가장먼저ㅡ  입주민들에게  이런 내용을   알려줘야지!...

지난  2월27일날  17차 407동 지하주차장  설명회때도
그런 가장 중요한 내용은  입도 벙긋  안했잖아요?....

먼저 알려준후!...  입주민의  의사를 반영해서  협상 또는  무식한 법적투쟁 등을 해야지!...

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그런식으로  공산당같이  너거 세력들 맘대로...  그딴식으로 해도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