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분양좀 받기로 하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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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분양받고싶다 작성일11-12-06 19:39 조회3,652회 댓글3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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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타서 몇자 적습니다
부영분양가가 너무 비싸다고들 하더군요
주변에 두산아파트만 봐도 32평 시세가 2억2천인데, 1억2천(우리집 기준)이 뭐가 비싸다고 이난리인지 모르겠군요
임대아파트였다고 해도, 약간 수리하고 분양받는순간 몇천은 튀겠구만, 뭐가 이리 시끄러운지, 빨랑 분양받아 작은방 두개베란다, 거실베란다까지 터서 넓고 깨끗하게 살고 싶구만, 지금은 손도 못대고 짜증 나네요..
얼마나 더 싸게 받자고들 이리 시끄러운지 원..
장유 시세가 모두 올랐는데, 임대아파트 지었을당시 시세만 생각하고 비싸다고 하면 문제 있다고 봐요
이렇게 미루다가, 몇개월후 재평가 들어가서 시세가 더 오르게되면 어쩝니까? 재평가 금액 오르면 분양가도 오릅니다. 그런 생각은 안들던가요?
몇년살던 일반 아파트 팔때, 분양가 생각해서 싸게 팝니까? 아니잖아요. 오른만큼 버는거잖아요.
주변 시세는 생각도 안하고, 주변보다 거의 절반 가격이구만 냉큼 받아서 오르기 기다리는게 좋을거 같거든요..
이달말까지만 취등록세가 1.1%고, 다음달부터 해가 바뀌면 2.2%로 오릅니다
장유면사무소에 확인해 봤거든요. 여기는 임대아파트여서, 최저율로 세금이 나온다고 하는데, 내년부턴 최저율이 두배로 오른다고 하더라구요
1억2천이면 올해엔 1,320,000원. 내년부턴 2,640,000원의 취등록세가 다온단 말이죠. 이렇게 얼버무리다 해넘어가면 꼭 분양가가 내려가리란 보장도 없는데, 괜히 세금만 더 내겠다구요.. 아.. 속터져..
그리고, 소각장 운운하던데, 바로 앞에 있는건 사실이지만, 굴뚝연기가 눈이 달려서 부영 베란다에만 쏘옥 들어간답니까? 두산, 월산주공, 죄다 바로 앞에 소각장 있는거거든요. 그런데도 두산 32평시세가 2억2천이고, 월산주공도 24평이 1억6천입니다.
주변 시세들좀 찬찬히 살펴보시고, 부영이 진짜로 비싼건지 판단해 봅시다.
그리고 월산주공.. 분양당시 천정에 물새는집 아주 많았고, 역시 임대아파트였습니다. 그런데도 24평이 1억6천, 30평이 1억9천, 34평은 2억이 넘더군요.
부영이 임대아파트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두산이나, 월산 시세와 비교하면, 부영은 최소한1억7천이상으로 튀진 않을까요?
우리 제발 분양좀 받자구요.. 이렇게 기다려봐야 분양가가 내려갈꺼란 기대 안해요. 월산주공은 몇년전24평이 분양당시 분양금액이 6천4백이었는데, 비싸다고 주민들이 대모했다더군요. 그래도 단돈 1원한푼도 내려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신 감시카메라, 놀이터, 도색같은 작업만 새로 해 줬다고 하더군요.
부영은 감시카메라, 놀이터, 도색은 기본이고, 도배장판비 120만원에, 아파트현관문에, 잠시 까먹었는데 한두가지 더 있던데요. 이정도면 타협해도 안될까요? 분양좀 받읍시다.
개별적으로 분양받아도 되는거면 이런글 적지도 않아요.
"받고싶은사람은 지금부터 분양받아가세요~~~~ "했으면 좋겠어요. 속 안끓이게 ㅡ.ㅡ
부영분양가가 너무 비싸다고들 하더군요
주변에 두산아파트만 봐도 32평 시세가 2억2천인데, 1억2천(우리집 기준)이 뭐가 비싸다고 이난리인지 모르겠군요
임대아파트였다고 해도, 약간 수리하고 분양받는순간 몇천은 튀겠구만, 뭐가 이리 시끄러운지, 빨랑 분양받아 작은방 두개베란다, 거실베란다까지 터서 넓고 깨끗하게 살고 싶구만, 지금은 손도 못대고 짜증 나네요..
얼마나 더 싸게 받자고들 이리 시끄러운지 원..
장유 시세가 모두 올랐는데, 임대아파트 지었을당시 시세만 생각하고 비싸다고 하면 문제 있다고 봐요
이렇게 미루다가, 몇개월후 재평가 들어가서 시세가 더 오르게되면 어쩝니까? 재평가 금액 오르면 분양가도 오릅니다. 그런 생각은 안들던가요?
몇년살던 일반 아파트 팔때, 분양가 생각해서 싸게 팝니까? 아니잖아요. 오른만큼 버는거잖아요.
주변 시세는 생각도 안하고, 주변보다 거의 절반 가격이구만 냉큼 받아서 오르기 기다리는게 좋을거 같거든요..
이달말까지만 취등록세가 1.1%고, 다음달부터 해가 바뀌면 2.2%로 오릅니다
장유면사무소에 확인해 봤거든요. 여기는 임대아파트여서, 최저율로 세금이 나온다고 하는데, 내년부턴 최저율이 두배로 오른다고 하더라구요
1억2천이면 올해엔 1,320,000원. 내년부턴 2,640,000원의 취등록세가 다온단 말이죠. 이렇게 얼버무리다 해넘어가면 꼭 분양가가 내려가리란 보장도 없는데, 괜히 세금만 더 내겠다구요.. 아.. 속터져..
그리고, 소각장 운운하던데, 바로 앞에 있는건 사실이지만, 굴뚝연기가 눈이 달려서 부영 베란다에만 쏘옥 들어간답니까? 두산, 월산주공, 죄다 바로 앞에 소각장 있는거거든요. 그런데도 두산 32평시세가 2억2천이고, 월산주공도 24평이 1억6천입니다.
주변 시세들좀 찬찬히 살펴보시고, 부영이 진짜로 비싼건지 판단해 봅시다.
그리고 월산주공.. 분양당시 천정에 물새는집 아주 많았고, 역시 임대아파트였습니다. 그런데도 24평이 1억6천, 30평이 1억9천, 34평은 2억이 넘더군요.
부영이 임대아파트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두산이나, 월산 시세와 비교하면, 부영은 최소한1억7천이상으로 튀진 않을까요?
우리 제발 분양좀 받자구요.. 이렇게 기다려봐야 분양가가 내려갈꺼란 기대 안해요. 월산주공은 몇년전24평이 분양당시 분양금액이 6천4백이었는데, 비싸다고 주민들이 대모했다더군요. 그래도 단돈 1원한푼도 내려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신 감시카메라, 놀이터, 도색같은 작업만 새로 해 줬다고 하더군요.
부영은 감시카메라, 놀이터, 도색은 기본이고, 도배장판비 120만원에, 아파트현관문에, 잠시 까먹었는데 한두가지 더 있던데요. 이정도면 타협해도 안될까요? 분양좀 받읍시다.
개별적으로 분양받아도 되는거면 이런글 적지도 않아요.
"받고싶은사람은 지금부터 분양받아가세요~~~~ "했으면 좋겠어요. 속 안끓이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