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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아파트관련

부영 분양받지 못할까봐 불안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17차 작성일11-03-06 10:45 조회1,329회 댓글1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17차 입주민입니다.
분양진행과 관련 고생하시는 부영연대 회장님과 각단지 대표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그리고 협상해서 받자는 전임 대표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힘이 되어드리고 싶지만 여건이 되질않아 이렇게 질의 드립니다.
저는 17차에 5년째 거주하는 중이고요
작년에 민영아파트 분양을 받았습니다. 양쪽다 계약자는 제이름으로 되어 있고요.
입주는 2년 후 2013년입니다.
만약 현재 거주하고 있는 부영아파트가 소송으로가서 분양전환 시기가
민영아파트 입주시기보다 늦어지면 분양 받을 수 없게 되는지요?
또,
소송으로 가서 부영 분양전환이 늦어지면
분양받은 민영아파트 취득.등록 신고를 늦출수 있는지,
늦춘다면 기간은 어느정도까지 늦출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부영아파트를 설사 1억3천~1억4천을 주고서라도 적당히 협의해서
빨리 받았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수고하세요.

댓글목록

월산연구소님의 댓글

월산연구소 작성일
아 그건 월산댁에게 문의하실 사항이네요 16년간 협상만 해오신 협상의 달인! 쇼부 월산 선생님  

님이님의 댓글

님이 작성일
님이 살고 계신 곳은 분양을 전제로 한 공공임대아파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안타깝지만 님을 위해 공공성을 버릴 순 없을 것
같읍니다. 혹여 소송으로 분양이 늦어진다면 님 께서는 먹튀하지 마시고(분양 받지 마시고) 민간 아파트로 바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읍니다...욕심을 버리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안될걸요님의 댓글

안될걸요 작성일
아마 어려울것 같네요 명의를 배우자로 바꾸면 될것 같은데....안타깝네요
협상이든 소송이든 급하게 끝나지는 않을것 같네요...
 

17차님의 댓글

17차 작성일
오늘
월산초등학교에서 설명회 있다고 하든데
만약에 전임대표들이 나서서
현재의 동대표들 해임시키고 임차인 대표회의 새로 구성해서
협의하면 바로 분양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제하고 입장이 같은 분들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가령 다른데 분양받은사람, 이사계획 있는사람,
다른지역으로 이사가는 사람 등.
이사람들만 해도 꾀 될테고,
또한
지루한 소송 보다는 더주더라도 빨리 받자고 하는 사람들이
이외로 많더라구요.
 

17차님의 댓글

17차 작성일
17차님......답이 나왔네요.
자기의 개인적인 이기심만으로 분열을 조장하고 있는 사람이군요.
정말로, 우리 17차를 위한다면, 새로 분양받은 아파트 피받고 파세요......그것이 정답입니다.
그리고 다른 아파트분양받고,이사계획 있는 사람들 아마 10%내외일겁니다.
저랑 내기해볼까요?
내기해서 지는 사람 우리아파트 떠나기로 함 어떨까요?
님이 그럴맘이 정말, 계시다면, 동.호수.폰번호 올리세요.
그럼, 저도 올릴테니까요......어때요? 우리 한번 해 볼까요?
아님. 이런식으로 분열을 조장하지 마세요.
지금 장난하는 겁니까? 현재의 동대표를 왜 해임시킵니까?
저번 동대표처럼, 뒷구멍으로 일을 했습니까?
단지, 님과 뜻이 다르다고, 또 해임시킨다면 도대체 누가 동대표를 할려고 하겠습니까?
지금 장난하자는 겁니까?
안그래도, 늦어지는 17차분양이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더 늦어진다는 걸 아셔야죠?
제발 우리 17차 입주민들 정신차리세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분양이 더 늦어지고 있는겁니다.
일단, 오늘 설명회 들어보고, 판단해봅시다
그리고 이런 분들 때문에 새로 대표회의가 구성된다고 한들 제대로 과연 될까요?
 

동의합니다.님의 댓글

동의합니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윗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계속되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여러가지 입주민의 약점을 부추겨서 불안을 조장해서
적당한 협상을 해결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유언비어와 혼란을 해결하는방법은 FM되로 법대로 하는게 분란을 최소화할수있다고 봅니다.
 

다시구성님의 댓글

다시구성 작성일
일이 진척없이 소송 준비하면 새 집행부 구성할 겁니다. 뜻을 같이 하시는 분은 생각하고 계세요
목사보다는 스님이 안 낫겠습니까? 불교신자들이여 일어나라!!!
 

스님은님의 댓글

스님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스님은 입주민이 아니잖아요?
17차에 절하나 지으시죠.
 

죽창은?님의 댓글

죽창은? 댓글의 댓글 작성일
횃불과 죽창도 준비 해놓을까요?
아무래도 그믐날이 좋겠는데 밤 9시쯤이 어때요?
4월이나 5월달에 잡아 볼까요?
 

천태종님의 댓글

천태종 작성일
난 가정도 가져도 되는 종파라 걱정마세요... 411동에 살고 있습니다 계약자도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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