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1,2,3,15,16,17차 총회에서 입주민들의 의지를 모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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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철 작성일11-07-02 16:38 조회1,888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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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분양전환 문제의 해결에는 입주민들의 한목소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전국에 180여개 단지, 김해에만 24개단지, 장유면에는 18개단지....
이미 분양전환된 단지에는 미분양잔여세대 분양, 하자 미보수, 특별수선충당금 미 인계 등의 문제와
임대의무기간이 종료되었지만 분양전환되지 않은 10개단지 - 중형평형대(임대의무기간 5년)
내년부터 임대의무기간이 만료되는 5개단지 - 소형평형(임대의무기간 10년)
이미 분양된 단지부터 앞으로 분양되어야 할 단지까지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분양전환가격이죠.
이 분양전환가격 산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감정평가금액입니다.
부영 1,2,3차를 대상으로 한 감정평가금액이 그래서 장유 모든 임대아파트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기준 감정금액이 될 것이기 때문이죠.
국가 출자기관인 한국감정원이라는 곳이 10년이 다된 공공임대아파트를 감정하면서 인근 분양아파트들 중 높은 현시세를 반영하고, 몇키로미터나 떨어진 갑오마을 부영아파트의 호가시세로 거래된 시세를 반영하여 감정가를 1억 7천만원으로 보고서를 제출한다는 것은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이 감정가대로 한다면 타 단지들 모두 높은 분양가가 산정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 감정금액이 그냥 나온게 아니라는 강한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러할진데, 일부 극소수 임차인들(?)은 한국감정원의 주도로 이루어진 고 감정에 문제를 제기하기 보다는 각 단지 대표자들과 연석회의 및 저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고 그 책임(?)을 돌리려하고 내부분열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는 것을 보고 정말 속이 상합니다.
지금 현재는 대표자들을 중심으로 부당한 감정임을 알리고 이에대한 대책을 마련해나가야 할 시기입니다.
부영1,2,3,15,16,17차의 감정평가금액이 임차인들이 수긍할수있게 감정되어 합리적인 분양가격이 산정되어야 합당하지 않겠습니까?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하고 필요하다면 행동이라도 할 수 있는 의지를 모아나가야 할 시기입니다.
현재 진행되는 6개단지만의 문제가 아니라 더욱 큰 문제는 향후 분양전환되는 모든 단지에 크나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부영 1,2,3차의 감정평가금액이 부당하다는 것을 적극 힘을 모아 알려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대표자들을 숨어서 공격하고 입주민 단결을 저해하는 음해성 글들을 올리는 분(?)에게
현혹되지 마시고 분양전환을 마무리하는 그날까지 대표자들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입주민들의 목표가 달성 될 때까지 한 목소리로 똘똘 뭉쳐서 나가야 합니다.
원문블로그 >> http://blog.daum.net/lyc2839/8716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