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토크토크 > 부영아파트관련 > 시간은 부영편이다. 그럼 어떻게 ...

본문 바로가기
apt2you
공공시설예약서비스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목재문화체험장
분성산 생태숲
생림오토캠핑장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
기업정보포털
김해의생명센터
김해통합도서관
김해전자책도서관
글로벗도서관
초등사이버학습
중등사이버학습
EBS수능방송
e-평생학습원
김해시교통정보
가야뜰
김해시보
김해시청축구단
재난안전대책본부
자전거홈페이지
김해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해청소년문화의집
김해분청도자관
대성동고분박물관
화포천습지생태공원
기후변화홍보체험관
의회인터넷방송서비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김해문화재단
국립김해박물관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인터넷자동차공매
김해시인터넷
김해시도로망정보
중소기업육성자금
주정차 단속알림 서비스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
장유출장소

부영아파트관련

시간은 부영편이다. 그럼 어떻게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부선영 작성일11-06-02 00:10 조회2,092회 댓글2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분양문제로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이제 서서히 지쳐가시죠. 그러다 보면 짜증도 나고 나아가서는 무관심해지고 그럴겁니다.
그리고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보기 힘들고 일을 진행하는 사람들에 대한 불만도 많아지고 하죠.
그리고 지금 현재 일을 추진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들이 내밀만한 패나 전략의 한계에
한숨만 가득하고 입주민들은 계속해서 닥달하고 뚜렷한 길은 안 보이고 답답할 겁니다.

그렇다면 부영은 어떤가요? 상당히 여유로울겁니다. 암요 그렇고 말구요.
많은 상황과 환경이 그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죠.

이처럼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불리해지는것은 90%이상 우리 입주민들입니다.
바로 입.주.민
입주민이 아닌 분들이야 큰 상관이 없겠죠 ㅎㅎㅎㅎㅎㅎㅎ

제 주변 사람들도 요즘 짜증내고 초조해지고 불만으로 가득차 있더라구요. 저도 그렇구요
게다가 중요한거는 미래가 보이지 않다는 겁니다.

정말 중요한 것이죠.
보이지 않는 미래.
지금 연석회의와 임차인대표회에서 무엇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으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고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다는 겁니다.

혹시 입주민여러분중에서 분양문제의 미래가 보이는 분 계시나요?
연석회의와 임차인대표회에서 어떻게 진행하고있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어떻게 되어질거라는 것이 보이는 분 계시나요?

하지만 부영에서는 분양문제의 모든것들이 선명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많은 부분들이 보일것 같아요.

커다란 차이죠. 이미 주도권 싸움과 분위기에서 저희는 엄청나게 끌려가고 있고 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주도권과 분위기는 문제해결에 있어서 엄청 중요하죠.

지금의 연석회의와 임차인대표회의 모습 보셨죠?
밑에 407동 전대표님이 쓰신 글에 잘 나와 있구요 임차인대표회의 카페에 가면 잘 나와 있습니다.

정말 정말 한심합니다.
아직 입주민의 의견을 하나로 뭉치지도 못하고 있구요.
부영을 상대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도 몰라 갈팡지팡만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입주민의 의견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있는 지경이구요.

그렇다면 해결책은 있을까요?
이렇게 암울하고 답답한 현실과 보이지 않는 분양문제의 미래를 조금이나마 이겨낼 해결책.

제가 볼때는 제일 먼저 해야할것은 재감정평가도 아니요 협상도 아니요 이의제기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바로 입주민과 임차인대표회와의 신뢰회복이라고 봅니다.

입주민은 임차인대표회에 힘을 실어주고 믿어주고 임차인대표회에서는 입주민의 의견과 고견들을
잘 취합하여 한방향으로 추진해 나가는게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될때에 우리들의 의견들이 김해시에 반영되고 부영에 반영되고 심지어는 지역 정치인들에게 반영되지 않을까요? 

임차인대표회에 부탁이건데 각 단지 입주민과 연합해서 자체적으로 움직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 이영철씨를 중심으로한 방법에서 벗어나지 못하려고 합니까.

제가 글에서 항상 하는 말이지만 이영철씨의 노고와 수고를 뭉개려는건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가장 많은 자료와 지식 그리고 약간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단지 많은 자료와 지식가지고 될 문제인가요?
그렇게 따지고 보면 부영은 이영철씨보다 더 대단한 자료와 지식을 가지고 있고 그러한 사람들을 엄청 보유하고 있을겁니다.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작은 힘들이 모여서 만든 하나된 커다란 힘입니다.
그리고 그 힘을 강력하게 사용할 사람입니다.
그것의 출발점은 바로 위에서 얘기한 임차인대표회와 입주민과의 신뢰회복이 생각됩니다.

당연히 때때로 이영철씨의 도움을 받아야죠
필요할때 손 내민다고 해서 외면하고 조언을 안해줄 그런 분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3월인가에도 말씀드렸지만 정말 분양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원하신다면 이영철씨는 주도세력에서
제3자로 몇발짝 물러서서 지켜봐 주시고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임차인대표회도 입주민과 함께 분양문제의 중심에서 추진하기 힘들다면 조용히 사퇴하시던가
아니면 분양문제의 방향과 전략을 입주민과 재정비 하셔서 입주민과 하나의 힘으로 추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분명 김해시, 부영, 지역 정치인들에게 우리의 의견들을 충분히 반영시킬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는데요 시간은 절대적으로 부영편입니다.
빠른시일내에 입주민과 임차인대표회의 신뢰가 회복되어서
하나의 커다란 힘을 강력하게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워킹포위캔님의 댓글

워킹포위캔 작성일
선부선영님!  정확하고 바른지적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있잖아요!
임차인 대표와 입주민들의 신뢰회복이 중요하다고 말씀 하시잖아요?

그게요!  지금의 17차는 절대 안될것 같습니다요!
왜냐구요?
입주민들의 설문내용도 무시하고 자기들 맘대로 하면서
입주민들과의 진심소통은 관심을 두지않아 시도 조차도 하지않고

입주민의 득을위한 센스있는 일처리랑은 거리가 너무먼
완장만 좋아하는 자질미달의 우스꽝스러운
먹돌울 비롯한 현대들이 훠이!~ 물러가지도 않고
나쁜 걸림돌로 저렇게 있는한은 그게 절대로 안될 뿐더러
진짜 진짜 어려운 먼나라의 이야기라서
참으로 답답하고 미칠려는 입주민 여럿 있습니다요!!!
 

호랑이2님의 댓글

호랑이2 작성일
내가 나서서 할 자신이 없으면 상대방을 믿으세요  전 1차에 9년째 살고있는 분양받고싶은 입주민입니다  회사일로 바빠서 참석을
못하는데요 전 제가 참석을 못하게 때문에 현 집행진을 지지합니다  숲을 바라보세요 왜 나무만 봅니까?  그리고 잘하실 자신이
있으시면 마이크 들고 동마다 다니시면서 주민동의를 받으세요 비겁하게 등 뒤에서 말하지 마시고요  전 시간이 부영편이든 뭐든
현 집행진을 믿고 기다려 볼랍니다~~9년을 기다렸는데 일 이년이야뭐 못 기다리겠습니까? 가격이야기 하시겠죠? 비싸든 싸든
전 분양을 받을거니까요 걱정을 안합니다
 
인터넷언론사 등록정보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아00028

제호 : 장유넷

등록년월일 : 2006-06-09

발행년월일 : 2006-06-09

편집인 : 박동현

편집인 : 박동현

사업자등록정보

주소 : (50989)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84번길 34, 305호(대청동, 네오프라자)

사업자등록번호 : 615-81-44060

상호명 : 주식회사장유넷

TEL : 055-313-9924~5

FAX : 055-313-9922

E-mail : jsinmun@daum.net

웹하드 : 바로가기(jangyunet/3139924)

계좌번호 : 농협 817041-51-002964


Copyright © 2003-2012 by Jangyu.net All Rights Reserved.
* 장유넷의 모든 내용과 포맷의 저작권은 주식회사장유넷에 있으며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Since 1997. 07

41022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