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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아파트관련

407동 전대표가 마지막으로 입주민들께 한말씀 드립..

페이지 정보

작성자 라헬 작성일11-05-31 21:10 조회2,651회 댓글9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안녕하세요 407동 전대표입니다>

-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우리 임차인들이 매우 어려운 처지에 있습니다
   오늘도 상황이 급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17차에 대해서는 한마디 하렵니다 -

<미리 17차 추진과정에 대해 간략히 올립니다>
- 2월 20일 월산초 부영연대 주관 설명회 후, 저를 비롯한 전대표들이 불신임을 받아 쫓겨났지요^^
- 2월 22일 부영에서 1억 2천 5백만원의 분양가를 책정하여 김해시에 분양 승인 신청을 했습니다
- 5월 5일 부영 1,2,3차에 대해 임차인들이 요구한 4개의 감정법인으로 감정이 진행되었구요
- 5월 19일 1,2,3차 감정가격 평균이 1억 6천 7백만원이 나왔습니다
- 5월 31일 오늘은 시에서 부영에 요구한 서류 보완 2차 기간이 만료되는 날입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다툼없이 화합해서 최선의 방법을 찾아가고자 글을 몇 번 올렸습니다
우리 임차인들이 슬기롭게 좀 더 낮은 가격으로 분양을 받고자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지금의 17차 회장님과도 만났지요
임차인들 이익을 우선하자는 다짐까지 해 가면서(쫓겨났지만 도울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얘기를 하라고)

그 중에서 제가 한 말 중에 기억나는 것이 있네요 
"내가 쫓겨난 것은 괜찮습니다 부끄럽지도 않습니다 오해하면 그럴 수도 있으니까요...
나는 단지 우리 임차인들이 조금이라도 더 싸게 받아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저도 싸게 받고^^)
그래서 쫓겨난 저이지만 도울 일이 있으면 청하시고 힘을 보태고 싶은 것입니다
새 집행부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우리 임차인들에게 이익이 될 것인가를 심사숙고해 주기 바랍니다"
라고 간곡히 말씀을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 "이왕 부영에서 제시한 금액이니 협상해서 가격을 낮추어서 분양되도록 합시다"라고 요구하니
주민들이 법대로 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고 협상은 못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또 며칠의 시간이 지난 후 "주민 투표를 해서 다수가 협상을 병행하라고 요구를 하니
못 이기는 척하시고 입주민 핑계로 자존심 접어두고 협상 테이블에 나가보세요 부영측도 얼마든지
협상하자고 의사 표시를 하니까요" 하니 그때도 1,2,3차 감정을 보고 진행하겠다고 하더군요

5월 5일 1,2,3차 감정이 진행될 무렵 또다시 말씀드렸지요
"1,2,3차 감정가가 낮게 나온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1,2,3차 감정가가 책정되기 전에
협상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부영측으로부터 제시 가격을 확인을 해 놓아야 1,2,3차 감정가가
높게 나오더라도 우리가 부영에 그 금액으로 협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라고 롯데마트 옆 모 식당에서 재차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니 회장님은 생각해 보겠다 하셨고 며칠 후 17차 임차인대표회의가 끝나기 무섭게 어떻게 되었냐?
고 물으니 1,2,3차 감정가가 나오면 동대표회의에서 다시 의논하기로 했다는 겁니다
제가 알고 있는 판단으로는 '큰일났구나' 싶었지만 누구한테 의논도 못하고 마이크 잡고 떠들지도 못하는 것이고
그러다 결국 1,2,3차 감정가가 높게 나와 우리 17차는 더욱더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5월 19일 1,2,3차의 감정가가 나오고 다시 요구를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주민들 의사대로 협상을 하세요" 라고 하니 동대표 결정이니 번복 못한다고 합디다

그리고 오늘 2차 서류 보완 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이니 걱정이 되어 제가 다시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오늘로 2차 서류 보완 기간이 만료되었으니 부영에서 1차로 제시한 1억 2천 5백만원의 서류를 철회하고
 2월부터 지금까지 오른 만큼의 주변 시세를 반영한 더 높아진 금액으로 제시할 것입니다 지금 당장
 협상을 요구해야 1차 제시된 1억 2천 5백만원으로라도 협상을 진행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라고

"그런 일은 절대로 없고 김해시에서 잡고 있으면 부영에서도 어떻게 할 도리가 없습니다"라고 합디다
제가 판단하고 있는 것과는 너무나 동떨어지고 무엇을 모르시고 말씀을 하시기에
"법과 절차를 그리 모르십니까? 내일이라도 당장 부영에서 높아진 가격을 제시할 수 있으니까 지금이라도
 당장 협상하자고 하십시오"라고 재차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그랬더니 회장님은 이제는 아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민 투표가 협상을 하라는 결과가 아닙니다"라고 투표 숫자까지 말씀을 하네요 그래서 제가
"회장님 만약 부영에서 더 높은 가격으로 다시 분양 신청한다면 높아진 금액만큼 회장님이 책임질 겁니까?"
라고 따지니까 회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시에서 잡고 있는 서류인데 그런 일이 없을 건데 내가 무슨 책임을 집니까?"하데요

그래서 제가 또 다시 한마디 드렸습니다
"회장님 만약 부영이 1억 2천 5백만원보다 더 높아진 분양가를 책정, 김해시에 다시 서류를 제출해서 
 분양가가 높아진다면 회장님을 비롯한 동대표들에게 반드시 임차인들과 함께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라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17차 입주민 여러분!!! 김해시는 오늘 오후 부영이 넣은 1차 분양신청서를 이미 공식적으로 철회했답니다

저는 사실 쫓겨나고도 제 아내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속상해 하지마라 우리가 설명도 안하고 비밀스럽게 일을 했다고 오해할 수도 있어서 그런 것이니...
우리가 초보인지라 잘못한 것이니 부끄러워 하지도 말고 누구를 미워하지도 마라'고 하였습니다

지금도 저는 누구를 원망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은 없습니다 단지 임차인들이 자꾸만 불리해지는 상황을
보면서 지금이라도 집행부에서 정확한 판단을 해서 좀 더 낮은 가격으로 분양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 뿐입니다 제가 나중에 시의원을 하겠습니까? 마을 이장을 하겠습니까?

우리같은 서민들이 무엇에 관심이 있습니까? 단지 좀 더 싼 가격으로 분양받고자 하는 것 아닌가요?
일부 입주민들 중 진짜로 어려운 분들은 분양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러나 그것도 협상을 해야 몇 년간 임대로 살도록 보장하라는 식의 요구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오히려 어려운 분들에게 더 도움이 되는 방법이 협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표로서 활동했고 보고 들은 것들이 있다보니 돌아가는 상황이나 무엇이 최선인지 저 나름대로
주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는 아니지만 자존심은 제쳐두고 17차 회장도 만나고 연석회의 회장도 만나서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판단을 말씀드려서 임차인에게 이익되는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의견을 제시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또 다시 부영이 최초 제시한 1억 2천 5백만원을 철회하고 더 높아진 분양가를 책정하여
김해시에 제출하려고 하는 아주 중대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인데도 17차 회장님은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강구해도 부족한 이 순간에
부영임차인카페에 모씨가 전화하여 책임지라고 협박을 한다는 식으로 글을 올리고 있으니 앞뒤 전후가
어떤 것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모씨가 아주 나쁜 사람이 되겠기에 답답하고 캄캄한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입주민 여러분! 정중히 말씀드립니다 누가 해 주겠지? 나만 피해보냐? 설마 비싸게 분양받을까? 하는
안일한 생각은 이제는 제발 그만두시고 모두 나서서 앞으로의 대책과 최선의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당장 내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영이 더 높아진 분양가 책정으로 김해시에 분양 신청할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한다는 말입니까?

그러한 어려운 상황이 예견되기 때문에 아주 절박한 심정으로...
회장님에게 전화해서 강력하게 협상을 요구한 것이고요(수백만원이 작은 액수라 생각하시면야...)

그래서 회장님에게 만약 제시 가격이 더 높아지면 17차 회장님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한 것입니다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해서 존재하는 17차 집행부인지 모르겠습니다...
17차 입주민 여러분!
관심도 없으시고 제시 가격이 더 높아져도 나의 일이 아닌 것처럼 방관자로 계실거고 법대로 감정평가를
원하신다면야 17차 현 집행부에서 하는 대로 하자고 하는 대로 가만히 계시고 따라 주시면 됩니다

- 제가 올리는 것은 이 글이 마지막이 될 것입니다 이제는 임차인 여러분들이 알아서 판단하세요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17차입주민님의 댓글

17차입주민 작성일
왜 관심이 없겠습니까? 다들 관심은 많고 궁금하지만 17차 회장님께 글을 올리거나 조금이라도 반박을 하면 마치 적에게 칼을 겨누듯이 말로 사람 심장을 찌르는 듯해서 물어볼 수가 있어야지요.
그리고 장유넷에 주르르륵 달리는 댓글들이 무서버서 어떻게 할 수가 있어야지 말이지요.
현대표가 저렇게 고집불통으로 꽉 막혀 입주민 의사를 전혀 반영하지 않으니 대표를 바꾸기 전에는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회장 바꾸자고 하기도 거시기하고...다른 사람이 협상 테이블에 나갈 수도 없고...
어떡해야 하는지요?
 

석봉맘님의 댓글

석봉맘 작성일
현 17차 임차인 대표께서는 기다려 보자고한 1,2,3차의 감정가가 나왔고,
분양 전환에 대해 17차 전체 입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드시 그 뜻에 따라 진행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전체 입주민들에게 빠른 시일내에 앞으로 어떻게 진행을 하여 나가실 것인지 명확하게 설명을 하실 자리를
마련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냥말없이님의 댓글

작성일
각설하고!
부영 임차이 카페에 들어가셔서
임차인이 올린 글에 대하여
17차 회장님이 답변하신 것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야 말로 기가 찰 노릇입니다
궁금한 점에 대하여 정확한 답변을 하지 않은채
동 대표 나오시면 알게 되는 문제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면 임차인들은 알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까???
 

석봉맘님의 댓글

석봉맘 작성일
으이구 이거 벽이네,,,가서보니,,, 17차 대표가 한말이네요..아래
>>또한 "협상"이라는 말은 설문지 어느 곳에도 없습니다.
>>"우선 협상해보고"라는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협상"이 아니라 "협의"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사실을 정확하게 알고 계셔야 (김해 장유 부영 임차인대표회의) |작성자 4121502
도대체가 설문지 지네들이 만들어서 돌려 놓고 이렇게 말하고 있네.
17차 입주민 가지고 노나,,, 더 끓게 하질 마시고 입주민의 뜻에 따라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17차 회장님.
 

슈퍼맘마님의 댓글

슈퍼맘마 작성일
지난 2월20일 한밤중에 전대표들을 모함하는 내용과 함께 받아갔던 설문내용은ㅡ
입주민들의 실제 진실의 뜻과는 한참 거리가 멀다!  왜냐고?

(( 1억2500에 분양 받을래?  9500에 분양 받을래?
  9500에 분양받고 싶으면 1번 법대로 하자에 동그라미 하고 싸인 하세요! ))
 
그렇게 받아간 싸인을ㅡ 시간을 질질 끌어도 된다는 식으로 해석해서
정작 9500에 분양 받아줄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왜곡되게 받은싸인을 입주민들 뜻이라고 주장하는 이가 있다면
그건 왜곡된 것일뿐 아니라  너무크게 잘못된 것이고 진짜 웃기지도 않는 일이다!

옛말에 뭣도 모르면서 뭐잡고 탱자탱자 한다더니
도대체 뭐하고 있는건지  이번에 새로이 집계된 입주민들의 진짜진심의 설문내용도
바로읽고 수용실천 하지않고 지들 몇사람들 마음대로 하고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뭐?  협의와 협상이라는 말이 서로 다른뜻이라고?
와!~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네!
이딴식 말도 안되는 이들한테 가만히 일을 더 맡겨 놨다가는
진짜 더 큰일 나겠다

진짜 뭘 몰라도 한참 모르고 상황파악 대처능력의 질도 엄청 떨어지는 이들이
무슨 일을 한답시고  나서 가지고는 설레발치고 일들을 망치고
자꾸더 시간만 보내서 임차인들의 손해를 가중시키고 자빠졌노?
이렇게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 놓고도  책임을 못 느끼고 있다면서?
임차인들의 뜻대로 하지않고 니들 맘대로 하는 대표는
우리들에게 전혀 필요도 없고 오히려 크나큰 걸림돌일 뿐이다!
니들을 불신임 한다!  강제로 쫓겨나기 전에 존말할때 지금 당장 다 물러나라  이 나쁜 사람들아!!!!!
 

궁금해요님의 댓글

궁금해요 작성일
저도 설문조사 때 현행법을 주장했던 사람 중 한 사람으로 투표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수긍하고 현 대표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수차례 글도 적었던 사람인데..
임차인 게시판에 17차 회장님 글을 보니 좀 황당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17차 회장님은 이렇튼 저렇튼 너무 억지적인 주장임에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3번 항목을 선택 한 사람들은 대부분 협의를 해보고 도저히 답이 없을 때 현행법 진행 이라는 판단을 했다고
봐야 하는게 당연한 말입니다.

저는 현행법을 계속 주장하여 전 대표님과 열띤 토론도 했습니다..
그리고 전 대표님과 마지막으로 투표결과에 승복하고 현 대표님들을 도우자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게시판 글을보니 현 대표님이 심한 억지를 쓰는 것에 마음이 많이 않좋네요..

전 현 대표님이 글은 글이고 당연히 협의를 준비하여 부영과의 물밑협상을 하고 있지 않겠냐는 생각이 듭니다..
그도저도 아니면 설문조사는 왜??
입주민 의견을 물어 협상하기 위한 구실을 만들기 위함이 아니었는지..
아니면 말 많은 협상주장 하시는 분들을 잠재우기 위해 설문 했는데 뒤로 당한건가?

17차 대표님은 3번 주장한 입주민의 뜻을 정확하게 헤아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열심히 하고 욕 얻어 먹지는 말아야죠..
 

07시러님의 댓글

07시러 댓글의 댓글 작성일
궁금해요님
이제라도 현대표들의 실체를아신거같아 다행입니다
저도 예전엔 전대표들의 진행방식이 맘에않들어 비난도하고 의심도많이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시각으로 전대표들을바라보니 나름이해가는부분이많았습니다
이들은 무조건 협상만을 주장한것이 아닐뿐더러 우리가유리한 카드가많을때 협상을통해 최대한
많은것을 부영으로부터 얻어낼려고 철저히준비를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전대표들도 프로가아닌지라 방법면에서 서툰점은있었으나 결코 지금현대표의 무능함은 아니였다는것입니다
제가 결정적으로 전대표방법이맞았다는것을 확신하게된것은 시간이갈수록 전대표들이 예측한일들이
하나씩맞아들어갔고  현행법만을주장했을때 실제로우리에게 불리한상황이 될수밖에없더군요
이제는 부영이처음제시한 금액보다더높게 제시를할려고준비중인것같습니다
이런상황또한 17차회장에게건의했고 대책을마련하자했으나 콧방귀도안뀌고그런일없을거라고장담했다더군요
나중에 책임질수있냐고하니 내가왜책임을지냐고 따졌답니다(위의 원글에도 나와있는실제내용임)
17차는 설문조사를통해 협의와현행법을 병행하기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협의와협상이틀리다는
억지아닌억지를부리며 말장난만하고있습니다
이제협상의기회는 물건너간것같습니다(17차회장 절대협상은없다했음)
진정으로 입주민이 원하는것이무엇인지를 저들만모르는것같아 안타까울뿐입니다
 

궁금해요님의 댓글

궁금해요 댓글의 댓글 작성일
07시러님
사실 저나 대부분의 임차인들이 이영철씨의 글 선동글이라면 선동 글이고 임차인을 위한 글이라면
임차인을 위한 글이지만 결국 그 글에 이끌려서 전 대표 해임안에 서명하게 되었고, 현행법으로의 분양이
임차인에게 많이 유리하다 판단하여, 지금의 대표님들이 추진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저 또한 산정가격(분양전환가격은 최초건설원가와 감평가를 산술평균하되 산정가격을 초과 할수
없다)  이 법에 명시되 있고 이를 근거로 분양가를 역산 했을 때 부영에서 제시된 가격은 높다는
것으로 판단 했습니다. 따라서 감평가가 공공 임대아파트의 개념에서 평가 되었다면 지금보다
감평가는 훨씬 낮아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게 나와 버렸네요...제감평 해도 결과는 알수 없겠죠
이런 저런 상황을 놓고 봤을 때 지금은 부영과의 협상 타이밍이 많이 늦었다는 생각이 들군요.
아마 연석회의 에서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나 라고 생각 들기도 하군요.

그런데 설문조사를 왜 했는지 모르겠군요..(협상의 구실도 아니라...아님 대부분의 임차인이 1번을
찍을거라 생각 했는가? )
3번이 많이 나옴에도 협의분양은 배제하고 오로지 현행법을 고집한다...

이영철씨나 연석회의 및 대표님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 되네요.
지금에서 협의를 하면 왜 진작 하지 않았냐는 입주민의 원망을 들을 거고, 또한 글(?)을 올린
이영철씨의 향후 정치적 입지는 ....... 

따라서 지금은 산정가격에 의한 감정평가 만이 1,2,3차의 입주민의 원하는 가격에 근접 할수 있고
또한 17차도 그와 유사하게 감평을 받아 현행법의 분양을 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 여길 것 같네요.
그러니 대단히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법개정문제/소송문제/기간/가격등등

말이 길었는데 저는 단 한가지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후에 탈이 없애기 위해서는 금액에 관계없이 부영과의 최종협상금액을 입주민에게 공고 하고 입주민의
의견을 물어 분양을 할 것인지 아님 장기적으로 현행법으로 가든지..
(그래야 입주민 전체 투표를 했던 이유가 나오니깐요..)
입주민의 다수가 원하는 바 대로 행하는 것이 후에 이롭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현행법이든 협의든 대표회의의 결정에 따릅니다.. 집이 어디 도망가지는 않으니깐요..
(17차 대표님의 게시판 글은 납득이 되지 않지만...이유가 있겠죠.)
아무튼 씁쓸 하네요..그래도 다들 힘내서 좋은 조건으로 분양 받아야지요.
 

선부선영님의 댓글

선부선영 작성일
407동 전대표님의 말씀에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위에 글이 지금 연석회의와 각차수 임차인 대표들의 현 모습입니다. 참 한심하죠.
무슨 자신감으로 그렇게 자신들의 엉뚱한 논리를 계속해서 주장하고 밀어 붙이는지 . 저는 분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3월 초 월산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설명회때 연석회의 회장이 했던 말을요 ' 1,2,3차 감정평가후에 대책을 마련하겠다.' 완전 코미디죠 그전에 이 사람들이 주장한 내용은 ' 협상은 절대 안하고 무조건 법대로 하겠다 ' 였거든요. 그랬던 이들이 그당시 상황이 많이 안 좋아지니까. 상황을 모면하려고 주장한 내용이 바로' 1,2,3차 감정평가후 대책을 마련하겠다' 주장한거였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이영철씨가 보궐선거에 나가면서 이들의 중심이 중심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인지라 이런 시간끌기 방법을 선택한것이구요. 그렇게 주장하던 이들은 이제 와서 1.2.3차 감정평가가 나온지 수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방향하나 제대로 못잡고 있죠.
결국 시간끌기죠.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과연 각 차수 임차인대표회들은 생각이 있을까요..아뇨 제가 볼때는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이들이 행한 대부분의 행동들(설문지,설명회, 단지별 설명회)은 보이기 위한 쇼에 불과한거죠.
위에 407동 전대표님이 말씀하셨듯이 입주민의 얘기를 아니 그 이상의 현명하고 지혜로운 얘기들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있죠. 왜냐면 그들에게는 오로지 한가지 방법만이 존재하니까요 추측컨대 이영철씨를 중심으로 한 그들만 알고 있고, 추진하는 방법이겠죠. 입주민의 의견을 방영한다고 하며서 철저히 입주민들의 생각을 무시하고 있는것 같아요
암튼 407동 전대표님 같은 분들이 자주 글을 올려주시고 일을 추진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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