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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아파트관련

2004년 6월에 입주한 먹튀 아닌 순수 입주민이 한마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초롬 작성일11-05-25 19:59 조회2,203회 댓글8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요즈음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임차인들이 상당히 불리한 여건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우선 1,2,3차 감정평가 금액이 3개 단지 평균 1억 6천 7~8백만원으로 정해졌고
이 금액을 2008년 개정법대로 분양가 산정 방식에 대입, 대략의 분양가를 산정해 보니...
부영 1, 2차의 경우 1억 2천만원 전후이고
부영 3차의 경우 1억 2천 3~4백만원 전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1,2,3차 주민 총회를 개최했는데 저는 현장에 가지를 않아서 분위기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갔다가 온 사람들의 말을 들으니 재감정갑니다 라고 집행부에서 공지를 하였다고 합디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감정평가 금액에 대한 이의신청 등 뾰족한 방법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임차인들이 요구한 감정법인을 선정했고 그 기관들이 절차에 따라서 평가한 금액이므로
법적인 하자나 절차의 문제, 평가 기준의 위법성을 밝혀내지 못하면 이의신청 사유가 없고 한다고 해도
김해시에서 이의신청 자체를 사유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여 받아들이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재감정을 하더라도 최초 감정가보다 낮게 나온다는 보장이 없고 오히려 높게 재감정이 된다면
입주민들에게 더 큰 재산 손실이 발생할 것이고 이 또한 누가 책임을 진다는 말입니까?
이제는 더이상의 방법이 없어 보이며 이의신청 등 기간이 지나면 부영에서는 김해시에 그 가격으로 분양승인
신청을 할 것이고 김해시에서는 특별한 하자가 없는 한 승인해 줄 수 밖에 없겠죠
따라서 승인이 나면 임차인들 개개인이 분양을 받을 것인가 말 것인가를 정하는 일만 남았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마지막 지금 이 순간 자존심이나 명분, 개인의 이익 등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실제로 1, 2, 3차에 살고 계시는 
순수 서민들인 임차인들의  진정한 이익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한번 더 심각히 생각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이라도 제3자인 부영연대를 배제시키고 1, 2, 3차 순수 현대표들을 중심으로 김해시에 분양 전환에 대한 중재를
요청하여 부영 측과의 진지한 자리를 마련, 임차인들의 의사를 토대로 가격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야 합니다
협의를 통해서만이 조금이라도 가격을 다운시킬 수 있고 임차인들의 요구를 일정부분 관철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정평가 당사자들이 유착되었다느니... 가격대를 맞추었다느니... 택도 없는 감정가라느니... 등의 
아마추어식 압박과 단체주의나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으로는 더 이상 양보를 이끌어내지 못할 뿐더러 통하지 않습니다
(김해시가 중재를 해줄까? 부영이 협상을 할까? 그럴리 없다! 라고 단정하시지 말라고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왜 시에서 중재하지 않겠습니까? 왜 부영에서 임차인들과 협의하지 않겠습니까? 반드시 합니다 기회를 잃지 마세요!
 1, 2, 3차 대표들이 안나서면 주민들이라도 나서서 시와 의논도 해보시고 부영에도 협상 의사를 타진해 보세요 꼭!^^ 
 그리고 정 의견이 분분하다면 투표를 해보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협의를 할 것인가에 대해서...))

그리고 15, 16, 17차의 경우를 본다면 이제까지는 어떠한 기준 가격이 없었고 분양가를 예상하지 못하였으므로
임차인 측에서나 부영 측에서 서로 눈치만 보고 적정 가격이 얼마인가를 두고 시간끌기를 하였으나
이제는 기준 가격(감정가가 1, 2, 3차 3개 단지 약 1억 7천만원이고 분양가는 1억 2천만원)이 확인된 이상
협상을 통한 가격 절충을 해야 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제시된 12500만원을 두고 최대한으로 부영의 양보를 이끌어 내어 투표로써 전체 주민의사를 물어봐야 합니다
한 달 전 협의를 할 것인가에 대해 투표한 결과 과반수 이상의 입주민들이 협의를 병행하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잡지 못하고 대표 몇 명이서 1, 2, 3차 감정가가 정해질 때까지 협상을 하면 안된다는 주민의사와 동떨어진 결정을 하여
결국은 높은 감정가와 분양가를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 처지가 되도록 한 판단착오나 과오를 되풀이 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더 이상의 판단착오나 잘못된 결정은 재산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앞으로는 반드시 분양 전환관련 중요 의사 결정은 입주민 투표로 해야 하고 그리고 반드시 실행에 옮겨야 할 것입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투표로써 결정한 입주민들의 다수 의사인 협의 요구를 지금이라도 실행에 옮기는 것입니다
아직도 1, 2, 3차의 진행을 보면서 또다시 1, 2, 3차의 감정가가 확정될 때까지 끝도없이 기다린다는 것이 대표회의의 결정이라고 
하는데 이는 한번 더 투표한 입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대표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끌고 가겠다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입주민들이 현대표들을 불신임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고 보여지며 잘 판단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협의 유보 결정이 재산 손실로 이어진다면 책임을 묻는 것이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는 기준이 되는 가격이 없었으므로 재산 손실이 발생했는 지를 특정할 수 없었으나
이제는 제시된 12500만원 이상으로 분양가가 재책정되는 일이 발생한다면 책임을 물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미 분양 가격이 제시된 상태에서 주민 투표 결과와 의사를 무시하고 진행하다가 제시된 가격 이상으로 분양될 시
(예, 분양가가 재산정되어 12500만원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분양될 시) 임차인들에게 직접적인 재산 손실이
발생한다면 얼마든지 책임을 묻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17차 임차인대표회의에 17차만의 주민총회 개최를 공식적으로 요구합니다(이번 주 회의 시 요구할 예정) 
17차만의 주민총회를 개최하여 지금까지의 경과 및 앞으로의 진행방향, 주민 투표를 자의적으로 해석한 사유 등에 대해
주민들에게 이해를 구하고 해명을 하는 자리를  반드시 마련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입주민들은 현재 돌아가는 상황이나 각 단지의 연계성, 앞으로의 대응방안, 예상 분양가 등 궁금한 것들이 많습니다
17차 회장이하 동대표 여러분!
위의 사항을 공개적으로 요구하니 진지한 토론을 거쳐 가부를 결정해 주십시오!
그래야만이 우리 임차인들이 재신임을 할 것인가 불신임을 할 것인가를 판단할 것입니다.

<지혜를 모아, 임차인들의 이익을 위해, 다수 의사와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이해 당사자들이 힘을 합쳐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입주민님의 댓글

입주민 작성일
" 더 큰 재산 손실이 발생할 것이고 이 또한 누가 책임을 진다는 말입니까? " 라고 하셨는데.
도대체 어떤재산을 말씀 하시나요?
임대료?  분양우선권?
임대료는 전액 돌려받을수 있는 돈이고,
살고 있다면 우선분양권도 그대로 주어집니다.
그리고 책임을 묻는다는것도
손실이 없고 법을 위반하지 않았는데 무슨 책임을 묻지요?
죄가 있다면
입주민 전체를 하나의 단합된 집단으로 만들지 못했다는 거와
방관자와 사사건건 트집잡는 비평가를 끌어들이지 못한 죄지요.
저도 적극적으로 협조하지 못한점에 대해서 많이 반성합니다.
 

연대아웃님의 댓글

연대아웃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입주민님!
원글쓴님이나 다른분들의 글도읽고 입주민님의 댓글도 봣습니다
새초롬같은 분의 글을보니 나름데로 논리도있고 앞으로의 방향이나 문제점까지 설득력있게 적어놓았더군요
분양전환에대해 전혀모르는 사람도 이정도글을 읽으면 이해가갈정도로 논리적인글같습니다
하지만 입주민의 댓글을 읽으면 앞뒤없이 이런내용의글에대하여 무조건 거부반응만보이는느낌입니다
입주민님의 주장이나 왜 반대를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내용이없더군요
님의 주장을 쓰세요! 새초롬님 만큼 장문으로 님의 의견을 쓸자신이없으면 더이상 거부반응일으키는
댓글은 삼가해주세요 오죽했으면 입주민이라는것도 의심받으며 이영철똘마니소리까지듣습니까!
지금까지 상황을보면 분명임차인쪽이 불리한건사실이고 자칫 이대로가만있다간 정말로 비싼금액에
분양전환될수도있다는것이 대다수사람들의 생각인데 님을보면 이영철이 주장하는것과 너무비슷해서
오해살만도합니다(아니겠지만...)
현실을 직시해야 할것같습니다 새초롬님의 주장을 간과해서는 않됩니다
불과1~2달전에 협상을 주장했던 사람들의 생각이맞아들어가고있으니까요...
 

워킹포위캔님의 댓글

워킹포위캔 작성일
입주민이라는 개자석 니는 우리 입주민이 아닌것 같다!
니는 그런 태평스런 소리들만 해대는거 보니
입주민이 아니기 때문에 답답지도 않고 손해관계도 없는
그냥 이영철이 똘마니 새끼지?
나대지 마라 지기뿐다!
 

입주민님의 댓글

입주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몰지각함이 철철 넘치시고, 사리판단조차 못하시는군요.
일이란,
특히나 억대가 넘는 아파트를 전체로치면
17차만 하더라도 1천억을 넘고,
1,2,3,15,16,17차가 4,000억을 육박하는 어마어마한 돈이걸린 문제인데,
쉽게 해결될거라 보셨나요?.
일에는 절차가 있고 기준이 있는겁니다.
대갈빡 들이밀고 떼쓴다고 해결 될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아무런 대책없이 나는 하기싫고 니가 나가서 부영과 예기 해봐라.
예기 해보고 원하는바 얻지 못하면 또바꾸면 되지 하는식은 안된다는 겁니다.
머리는 결코 장식이 아닙니다.
전후좌우 생각좀 하고 나름 판단도 하고, 모든 발생가능한 변수에 대하여
어느정도의 대책도 필요한것입니다.
워킹포위켄 이라고요?
당신 망신당하기 싫으면 몰지각한 쌍소리 삼가하세요.
계속 이딴소리하면 정말 혼납니다.
 

그냥말없이님의 댓글

작성일
입주민 이분은  우간다에서 방금 귀국하셨나?
돌아가는 상황을 모르시면 글을 적지 마시던가!

임차인 전체가
현 집행부의 판단 미스로
큰 손해를 보게 되었는데 아직도 상황 파악이 안되시는지...

전 대표들 협상 테이블을 밟아 버리고
부영에서 제시한 분양 금액도  아예 알고 싶지도 않다고 하면서
현행법대로 분양하면
싸게 받을 수있다고 주장하더니만

세단지 감평가가 엄청 높이 나오자
또 다시 잘못된 감정평가니 어떠니 하면서

재 감정한다고 고집하고

연석회의 카페에는 공식적인 입장표명도 하지않고
임차인 게시판도 비워 있는지가 오래고

모든것이 막막해 보이건만
몇몇 임차인들외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는것 같고
시간이 갈수록 주변환경이 불리해져만 가는데....

뭐요? 사사건건 트집잡는 다구요????
 

새초롬님의 댓글

새초롬 작성일
쭉 읽어보시면 내용이 다 있는데... 이해를 못하시나봐요?
재산 손실이란 현재 제시된 분양가가 1억 2천 5백만원인데 이것이 김해시에서 서류를 잡고 있으면
부영이 무한정 재신청을 못하는 고정된 금액이 아니라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부영이 서류를 회수하여
시세를 재반영한 분양가를 재산정, 김해시에 높아진 가격으로 분양 신청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협의 시 재신청된 가격에서 협의를 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분양가가 높아진다는 것이죠
(시세가 떨어진다는 분들도 있으나 현재는 정체된 상태이고 올 연말에는 2터널 완공, 상남 2지구, 가음정 지구
재건축이 이어지고 거기에 사시는 1890세대가 연쇄적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장유에도 영향이 있으리라...)
그 높아진 금액으로 우리가 분양을 받아야 한다면 당연히 판단을 잘못한 대표회의에 민사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입주민님은 괜히 임대료나 우선 분양권의 피해를 말씀하시는데 그것은 임차인의 권리이고...
임대보증금이나 분양권리 등 지금 우리 임차인들이 권리에는 손해가 발생되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는 손해는 그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진정 모르시나요?
입주민님 우리 단지에 사시면 당연히 아실텐데...
입주민님은 모든 글에 대해서 간여를 하시는데... 님이 살고 있는 단지가 어디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오히려 조금이라도 손해를 안보려고 의견을 개진하고 노력하는 임차인들의 마음을 헤아리지는 못할망정...

또한 지금 협의를 하더라도 절차를 밟다보면 올 가을 지나고 겨울이 되어서야 분양이 가능합니다 서둘러도...
 

치잉구님의 댓글

치잉구 작성일
입주민 댓글 말씀이 맞는데 왜 그리 흥분하시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 건일은 17차 모든입주민들이 지금까지 현재입주민대표에서 하는 일을 쭈~욱 믿고 있읍니다.
계속믿고 마음을 맞추어 나가면 사람이 하는일이니까 잘 정리될거라고 봅니다.
 

연대아웃님의 댓글

연대아웃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떤분이 자유게시판에 현대표들을 믿으니 잘되면 쐬주한잔산다는 글에 다른분이 이런댓글을 써놓았더군요
이게 현대표들의 실상이아닐까합니다(물론17차입니다)


지난 주 정기회의에 동대표들이 참석을 안하더랍니다 회장님은 전화해서 회의 참석하라고 독려하고...그러다 결국
참관하려고 간 임차인 5명이서 7시 30분(약속한 회의 시간)부터 8시 30분까지 기다려서 겨우 정족수를 채우고 회의를
하는데 회장님만 고함치더랍니다 그나마 정기회의에 참석한 동대표들은 할 말을 잃고 아무 얘기도 안하더랍니다
그러한 동대표님들에게 폐인님!!! 소주 한 박스와 양주 한 박스 사주세요^^ 안주도 아주 비싼 걸로 ㅎㅎㅎ

치잉구님이 판단하세요 괜히 못믿겠다고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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