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아파트전국회의와 부영연대 및 각 지역연대에서는 4월 21일까지 입법예고한
국토해양부의 임대주택법 시행령개정안 저지를 위하여 많은 노력들을 해왔고,
각 의견서를 이미 제출한 상태였으며, 4월 20일(수) 각 지역대표자들 및 입주민들과 함께
국토해양부와 국회 등을 방문하여 기자회견 및 의견을 개진하고 4월 21일부터 대법원앞에서
약 2주간 현재 대법원에 계류중인 대법원판결을 촉구하는 1인 촉구활동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4월 21,22일 - 부영연대대표,  25~27일 - 임대아파트전국회의, 28~29일 - 동두천연대)

국토해양부 담당자로부터 지난 목요일에 이어 오늘 오후 4시경 연락이와서 통화를 한 결과
위 행동계획을 모두 취소하기로 하였습니다.

단, 의견청취 기한인 21일까지 각 단지별 및 개인별 의견서는 꼭!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짧은 시간 동안 개악안저지를 위해 활동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임대주택법이 동등한 지위로 재개정되기 위하여는 해당당사자들이 임차인들의 참여가
필수이며 이번일을 계기로 참여와 당사자들의 의지가 얼마나중요한지를 깨닫는 계기가 되었길바랍니다.
개악안 저지를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해주신 전국 각지의 대표자님들 및 임차인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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