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종점까지 가봅시다 나도 쪼달리는 형편도 아니고... 이사갈 일도 없고... 청약 1순위 두개 다 사용해야 되고...
올해 안으로 분양 전환되면 절대로 안됩니다 회장님 두분 질질 끌어주세요^^
그런데 찜찜한 것은... 부영이 지난 번 제시한 12500만원에서 올 1분기에 상승한 아파트 시세를 1차로 재책정한 것을 
분양가에 반영하여 김해시에 분양 승인 신청을 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다고 하니 쬐끔 걱정은 됩니다.
아마도 2011년 1차로 분양가를 책정, 제시할 당시부터 4월 둘째주까지 장유지역 30평형대 시세 상승액 1600만원 정도를 
반영코자 하는 것이겠지요(KB국민은행과 국토부 자료, 부영연대나 연석회의는 이렇게 중요한 정보는 파악하고 있는지 원...) 
그래도 어쩔 도리가 없잖아요. 얼마나 더 주고 분양받게 될지 끝까지 갑시다 그래야 잘잘못이 정확히 가려지죠.
손해는 꽤 보더라도 부영연대, 연석회의 회장님만 믿습니다. 빨리 되면 난 1순위 2개 사용도 못합니다 그러면 진짜 큰일!
다만 1년 후 부영에서 상승한 아파트 시세 전부를 반영, 분양가를 제시하여 많이 더 줘야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리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무엇을 해야하는 지도 모릅니다 두 분이서 책임지고 끝까지 가야합니다 화이팅!!!
안타까운 것은 입주민들은 올해도 벌써 4개월이 지났으니 분양 전환 종착역이 가까운 줄 다 알고 계시는데... 
그런데 이 일을 어쩌나 이제부터가 시작인 것을^^
부영연대나 연석회의는 얼마에 언제까지 받아주겠다는 핵심은 비껴선 채 감정싸움만 하고 있으니... 쯧쯧...
아참, 내가 남 걱정할 때가 아닌데... 빨리 분양되면(그럴리는 없겠지만...) 청약 1순위 사용 못하니 걱정이고
늦게 되면 생돈 더 줘야 하니 열 받고 내가 진짜 딜마마네 으흐흐... 이 일을 어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