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4월 17일 오후 5시에 월산초 운동장에서 연석회의 주관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1 1차 2차 3차는 지금 김해시의 감정평가법인 선정의 문제로 감정이 진행되지 않고 있는 단지로써
   여기에 대해서는 1,2,3차 입주민들에게 별도로 자리를 마련하여 그 이유와 향후 추진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려야 함에도 타 단지 입주민들과 수 천명이 모인 상태로 운동장에서 설명회를 한다고요?
   1,2,3차 입주민들이 궁금해도 거리가 멀어서 귀찮아서라도 오고 싶어도 못오시잖아요.
   아주 중요한 현 상황에서 참석하시는 몇 분을 모아놓고 감정평가의 지체에 관해 설명한다고요?
   1,2,3차 입주민들은 아마 단지 주차장이나 주위 공원에서 자세한 설명을 듣고자 원하실 겁니다
   1,2,3차 회장님들은 연석회의의 허수아비인가요? 주민들을 생각해서 단지 주변에서 하자고 하셔야지요
   연석회의 회장 한 사람만 그 단지로 이동하면 될 것을 그 단지 수천명을 월산초로 오라고 하시나요?

2 15차 16차 17차는 임대주택법 시행령 입법예고(4월 21일에 끝남) 및 그 시행으로 15,16,17차가
   자율화 단지라는 것을 재차 확인하는 법령이 공표됩니다 중요한 일 아닙니까?
   이렇게 되면 임차인들에게 큰 손해가 갈 수 있는 중요한 상황인데 타단지까지 수 천명을 대상으로 운동장에서 한다고요?
   단지별로 동대표와 회장님들이 버젓이 있으니까 단지별로 진행을 해야 주민들이 알아듣고 후원을 하든가 하지요.
   또한 단지별로 해야 많은 사람들이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답하고 하는 형식이 이루어지지요 
   수 천명을 상대로 운동장에 모여서 1, 2, 3차 설명해주고 난 후에 15,16,17차에 대해 설명하면 집중이 안되잖아요
   수 많은 입주민들이 각 단지별로 궁금한 사항을 질문할텐데 타단지 주민들은 언제 질문하고 몇 명이나 할 수 있겠나요?

16, 17차 동대표 회장님들 보세요 
당신들이 부영연대와 연석회의 두 명의 하수인 입니까, 거수기입니까?
15,16,17차 입주민들에게 재산적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는 중요한 상황에서 주민설명회를 6개 단지 수천명을
모아놓고 진행하시겠다고요? 그 발상 자체가 의아스럽지 않습니까?
지금이라도 연석회의 회장한테 얘기해서 단지별로 하자고 하세요
그만큼 열정적으로 하시겠다는 분들이 40일 동안 설명회나 돌아가는 상황 전달 안하다가 수천명을 상대로 설명하겠다고요?
연석회의 회장 혼자가 1, 2, 3차 설명회와 15차, 16차, 17차 설명회에 참석하면 되는 것을...

아파트 시세 이빠이 오르고 난 다음에, 소송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안 다음에, 대법원 판결이 별 의미없다는 
것을 안 다음에, 자율화 단지라고 명문으로 공표되고 난 다음에... 부영연대나 연석회의가 무능력하다고 안 다음에...
관심을 가지고 확인한 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잘못하면 이영철씨가 날마다 걱정하던 부영에 그 돈을 몰아 주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깨우쳐서 원하시는 가격에 분양받고 아낀 돈으로 불우이웃돕기하는 것이 훨씬 좋지 않을까요?
모든 것이 끝나고 난 다음에 생각하셨던 금액보다 많은 가격으로 분양받아야만 하고 다른 방법이 없을 때 땅을 치고
후회한 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두 명의 재산으로 수 천세대를 감당할 수도 없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