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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아파트관련

15,16,17차 분양가 자율화 단지로 입법! 큰일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명한판단 작성일11-04-11 15:08 조회1,851회 댓글14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국토해양부에서는 4월 1일~4월 21일까지에 걸쳐서 임대주택법 시행령(대통령령)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국무회의를 거쳐 대통령이 서명만 하면 곧바로임대주택법 시행령이 공표되고 시행에 들어간다는 내용을 보면서
우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공공건설임대주택 분양전환가격 자율화 대상에 민간 임대사업자가
"2002년 9월 11일부터 2005년 12월 13일 사이에 공급한 전용면적 60제곱미터를 초과하는 임대주택"을 추가한다는 내용으로
임대주택법 시행령(대통령령)에 명문으로 규정을(법률과 동등한 효력)한다는 것입니다
(법제처의 유권해석에도 불구하고 인정 못하겠다고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가 있으니...)
쉽게 설명하면 부영 15차 16차 17차 18차 19차 단지는 분양가 자율화 단지라는 것이지요

17차 전대표들이 줄기차게 주장했던 우선 협상과 부영연대와 연석회의에서 주장하던 협상은 없고 2008년 개정법대로 해야된다는
다툼과 주장을 지켜보면서 저도 전대표들 불신임에 한표를 던진 사람으로서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내가 너무 경솔하게 전대표들을 부영과 결탁한 집단으로 몰아붙여 불신임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대통령령인 임대주택법 시행령이 공표, 시행되면 (주)부영은 진짜로 배째라는 식으로 나올 것이 뻔합니다
오히려 연석회의나 단지 대표들이 진짜로 도와달라고 숙이고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벌써부터 분양 받기 싫은 사람은 영업소에 와서 사인하고 안오면 받는 걸로 알겠다고 하네요. 협박?)
김해시에서는 이제는 더 이상 조정해 주지 않겠다고 나올 수 있겠군요
(법령이 공표되면 오히려 연석회의나 단지 대표들 보고 법대로 하시라고 강하게 나오겠네요 씁쓸~~~)

부영연대와 연석회의에서는 법대로 안해주면 소송간다고 했는데 주민들도 그렇게 알고 동조하고 있었는데...
닭 쫓던 개와 같은 모습이 되는 게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청주 대법원 판결은 이제 기대조차 할 필요가 없군요)
이 시행령이 공표되면 2008년 개정법대로의 소송 자체가 불가능하니 말입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부영연대에서 진행하려던 소송을 하기 위해서는 공표되는 시행령이 헌법이나 임대주택법에위반이 된다는
위헌법령 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하거나 입법부인 국회에서 공표되는 시행령을 무력화시키는 임대주택법을 재차 개정하여 입법화해야 하니 말입니다(2008년 개정법에 단서조항으로 부영에 유리한 법 삽입)
그것이 우선 처리된 후에 2008년 개정법으로 임차인들이 분양을 신청을 하면 김해시가 이것을 승인해야 하고  
또한 그것이 이루어진 후에 부영이 승인을 거부할 시에 비로소 할 수 있는 것이 부영연대와 연석회의에서 말하던 소송입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부영연대나 연석회의에서 주장하던 2008년 법대로 감정하라는 소송을 진행해야 하는데...

엄청난 시간(두 가지 소송으로 6, 7년 정도)과 전문적인 법률 검토, 국회에 대한 설득(입법 요구), 위헌 소송 등등등...(골치)
일이 이렇게 된 것을 보니 전대표들이 말하던 우선 협상하여 입주민들이 원하는 가격으로 투표 후 분양 전환해야 한다는 추진 방향이나 설명이 정확하고 현명한 판단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군요
(우선 협상을 진행하고 가격 절충 실패 시 소송을 하자는 논리가 정확히 맞았네요)

그러나 아직 여기에 대한 연석회의의 입장이나 추진 방향, 대응 방안을 듣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니
우리 임차인들은 연석회의 해명과 설명을 듣고 우리 임차인들의 입장을 정리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에게 엄청나게 불리한 여건이므로 연석회의는 최대한 빨리 여기에 대한 입장을 내 놓아야할 것이고 
우리 임차인들도 재산 손해가 없도록 냉철하고 올바른 판단을 위해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부영연대나 연석회의에서 말하는 서민들을 위해 소송갑니다라는 어처구니없는 논리가 아닌 입주민의 이익을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 논리를 개발하고 그것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이고 어떻게 추진해야 하는가를 깊이 있게 의논하고
또한 낮고 원하는 가격의 분양을 위해 임차인들이 무엇을 해야하는 지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연석회의 회장님! 단지별 집행부님! 법률 검토, 대응 전략, 주민 설명회 등.. 냉정하고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진정으로 입주민들의 이익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충분한 토론과 깊이 있는 고민을 해주십시오!
정확하고 현명한 판단으로 추진 방향을 정하면 우리들은 힘차게 밀어드릴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연석회의나 부영연대, 집행부들의 아집이나 자존심 때문에 일이 이상한 방향으로 진행된다면...
절대로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 수 없는 일이겠지요(자존심 때문에 주민에게 금전적 손실을 주지 않겠지만요^^  믿습니다!)

제 생각엔 지금이라도 상승하고 있는 아파트 가격으로 볼 때 하루라도 빨리 추진 방향이 정해져야 합니다
연석회의, 동대표들은 입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진행하여 임차인들에게 손해를 끼치면 안된다는 것을 명심 하십시오!
그리고 어차피 일이 이 지경이 되었으니 1,2,3차와 15,16,17차는 분리하여 대응해야 합니다
시행령이 공표, 시행되기 전에는 1,2,3차 감정을 보고 추진한다고 했는데 지금으로써는 15, 16, 17차에 대한 최선의 방법은
1,2,3차는 그대로 진행(어차피 법 적용 단지)하고 15, 16,17차는 별도로 분양 전환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2.3차의 감정가를 본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졌고 현재 1,2,3차 감평 기다린다고 15,16,17차는 진행을 안하고 있음)

또한 1.2.3차 감정평가가 지연되는 이유와 그에 대한 대처방안, 그리고 1,2,3차로 인하여 15,16,17차까지도 진행이 안되는 이유에 대한 설명, 임대주택법 시행령 공표시 효력과 추진 방향, 부영에서 임차인게시판에 게시하고 방송으로 요구한 분양 미희망자 조사 등에
대하여 입주민들이 지금 엄청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부영연대나 연석회의에서 가지고 있는 모든 정보나 지식을 숨김없이 모든 임차인들에게 공개하여 주시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임차인들에게 진행사항에 대한 설명을 하시는 것이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갈 길이 뻔한 지금의 상황에서도 믿어주세요 따르세요만 하나요? 입주민에게 피해가 안가는 방안을 제시하세요)
 
17차 전대표님들도 마음 고생 심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돈 먹고 부영과 결탁했다고 하는 소문으로 불신임 받았으니
그 마음 오죽 하셨겠습니까? 어떤 아주머니 말씀이 생각나네요 " 진실은 따로 있고 곧 밝혀집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이...
지금 이 안타까운 상황을 미리 알고 계시듯이 강하게 말씀하시던데요.
함께 살아가야 하는 입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어리석음으로 인해 소문에 휩쓸려 사인하고 오해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열정적으로 노력하시는 연석회의 회장님, 동대표님들께도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미없는 어떤 한 사람의 글이라 치부하지 마시고 냉철하고 현명한 판단의 자료로 활용해 주세요)

그리고 한가지 중요한 것은 이 시점에서 부영연대 회장이신 이영철님이 더이상 분양 전환에 간여하시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분양전환에 물꼬를 트시고 수고하신 노고는 입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는 당사자인 임차인대표회의가 주도적으로 얽히고 섥힌 문제를 풀어가야 할 것입니다 
지금부터는 간여하시는 것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간곡히 이영철님과 연석회의에 요청 드립니다.

제 글이 기폭제가 되어 부영 입주민들의 의견수렴 절차와 토론을 통해서 최선의 방법이 도출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밑에 글이 댓글로 더럽혀져 위 쪽으로 옮겼습니다-

댓글목록

요지가뭐요님의 댓글

요지가뭐요 작성일
글은 장황하게 늘어놓았는데
하고자 하는 요지가 뭐요?
1. 전임대표가 뇌물을 안먹었고 순수한 마음에서 열심히 했는데 의심해서 미안하다?.
2. 법개정이 되고 있으니 그냥 협상해라?.
3. 향후 대응방안이 궁금하니 현대표는 설명회 해주라?
그러면 당신의 역할은요?
최소한 당신이 예기하는
입주민이 원하는 가격이 얼마며?
협상과 관련한 방안, 협상하면 얼마까지는 책임을 지겠다는 예기를 하세요.
무책임으로 일관하지 말고.
 

보소님의 댓글

보소 댓글의 댓글 작성일
현대표들한테 물어볼 질문을 글쓴님에게? 보아하니 당신이 현대표구만요!
색깔까지 칠해 주셨는데 요지를 모른다고요? 글쓴님 대답해 주지 마세요 대답하면 또 생트집...
그런데 확실한 건 연석회의나 현대표들이 요즈음 너무나 조신하신 것 같아요 많이 힘드시나봐요.
 

가격님의 댓글

가격 작성일
입주민이 원하는 가격은 1억입니다.
1억에 맞출 자신 있으면 협상하세요.
1억이라는 목표없이 한번 예기나 해보자식이면
차라리 달라는대로 주는게 당당하기라도 합니다.
 

맞아님의 댓글

맞아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나도 1억이니 연석회의는 여기에 맞춰 데모해서 챙취하시오! 대표들은 투쟁하면서 따라가고...
가격님 아직도 분간이 안 갑니까? 시행령이 시행되면 협상 자체가 안된다고 합니다
소송도 안되고 그게 바로 저들 마음대로의 분양가 자율화 단지라는 것이고
그들이 1억 3천이라고 하면 임차인들은 받을 것인가 말 것인가만 정하면 된다고 합니다
협상해서 얼마 받아 줄래? 하는 재미없는 코미디는 이제 그만 하시고 연석회의에 좀 물어보세요!
 

현시세님의 댓글

현시세 작성일
솔직히 1억3천이라두 현시세대로 한다면 엄청 싼겁니다.
그가격에 분양받으면 입주민들 앉아서 몇천먹는거 부영이 모를까요..??
싸게 싸게 ...언제되든 관계없다는식이면 곤란합니다.
 

민쪼당님의 댓글

민쪼당 작성일
현명한 판단님께서 걱정하는 부분은 임차인 전부의 걱정입니다.
허나 섣불리 부영연대 배제하고 협상을 하기엔 때가 맡지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부영에서 일억이천오백에 분양전환승인요청을 했는데 누가 협상을 어떻게 무슨방법으로 임차인의 원하는 가격(?)에 할수
있겠습니까?

솔직한 말로 여기서 타자로 대표들한테 타자로 협상해서 얼마에 분양받아달라, <---- 이것이 쌩떼 아닐런지요?
조금 자중하고 13-5-(가)항의 추가는 재개정의 취지와 많이 어긋나며 이러한 시기에(대법계류,분양전환,선거등)
입법 안을 올린다는건 이치에 전혀 맡지 않으며 부영의 재력과 이희호의 이빨에 의해 국해부에서 안을 발휘하였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우선 부영전국연대와 더욱 단합하여 국해부에 의견제출을 먼저하여 국해부에서 13-5-(가) 항을 삭제한 안을 입법
할수 있도록 하는게 우선 아닐까요?
또한 부영전국연대 와 연석회의의 기자회견(?) ,설명회 등을 개진하여 정말 불함리한 재개정안을 입법하는것을 이슈화 하여
공론을 통해 미루고 결국 삭제하여 임차인의 보호가 우선이라는 공공임대아파트의 건설취지에 따라 현행법으로 분양 받는 방법을 검토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솔직한 심정으로는 민주당(답변서 제출안함)은 정말 진보도 보수도 아니고 표얻어먹고 배쩨라식 밖에 안느껴 집니다.
앞으로 죽기전까지 죽어라 민주당 까는 글만 올릴까 그런 생각도 들고요....ㅎㅎ 여담이고요...
아무튼 아무리 불리한 상황이 된다손 치더라도 바람에 날려 협상을 하는것은 현명한 판단이 아니라 생각되며,
현대표님들이 머리를 맞대고 방법을 찾고 있을거라 사료됩니다..

현대표님들!!  참고로 우리 임차인들은 급할거도 없고 비굴하기도 싫습니다....
국해부에서 재개정을 한다는 이유가 바로 지금의 법은 현행법 분양전환이 맞다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지금 부영도 똥줄빠지고,국해부/법제처 전부 대법판결 나면 말짱 도루묵이니깐 급하게 은근히 임차인 위한답시고
재개정 안을 올리는거 아닐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조만간 임차인 게시판에 좋은글이 있기를 기대하며 .....
 

민쪼당님글님의 댓글

민쪼당님글 작성일
민쪼당님도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1,2,3차 감정평가 자체가 지연되고 있고 김해시에서 지역 업체만 선정했다고 부영에서 이의 신청을
하여 다시 업체를 선정해야 한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습니다 연석회의에서 노력하여 지역업체가 선정되었겠지만
제 개인 생각으로 이것도 어불성설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공정한 감정평가법인을 선정해라고 해놓고 선 뒤로는
민주당 시장한테 압력넣어 부산, 경남 업체를 선정하게 한 것 아닌가요? 그게 내가 하면 로멘스고 넘이 하면 불륜이거...
그러니 부영에서 가만 있겠나요?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세요 그래서 지연되고 그사이 15, 16,17차는 그것만 쳐다보고
법령이 공표되면 부영 측에서는 느긋하겠지요 매년 5%인상된 전세금이나 받아 먹으면서...
의견제출 자체를 제가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제출해야 지요 그런데 국토부에서 대통령령을 입법예고 할 시에는
추진한다는 의미입니다 연석회의에서는 의견제출에 그칠게 아니고 공표 될 시 대응 방안이 있냐는 말이지요?
부영연대 전국회의 해봐야 이영철씨 개인 밖에 없고 연석회의 해봐야 15차 회장님 밖에 없습니다
머리를 맞대고 검토한다 해봐야 이 두분 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무슨 뽀족한 시원한 방법이 도출되겠나요?
협상한다고 비굴할 것 같으면 민주주의는 비굴한 시스템이네요 공산주의가 정직하고 올바른 시스템이구요?
청주 대법원 건을 자꾸 모씨가 얘기하시는데 그 판결이 나도 우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 당시 부영에서 제시한 11800만원을 시에서 승인하고 임차인들이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받고
절차(부영에서 일방적으로 제시한 금액을 시에서 승인)가 하자가 있다고 하여 소송중인 것입니다
판결 내용은 뻔합니다 '부영에서 일방적으로 제시한 금액은 무효다'
그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결국엔 협의하라는 것입니다 보통 협의라는 문자를 쓰는데 그게 협상입니다
그리고 현대표님들 머리 맞대고 노력하시겠지만 사실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연석회의 회장님의 생각을
따르다 보니 독자적인 아이템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영철씨께서 수선충당금 5억 적립이 안되었다고 하시는데 세대별로 나누면 액수가 큰 것은 아니며
다른 데서도 그 액수는 협상 시 보존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게 그거 아닌가요?
여론이 이제는 그러한 휘둘림에 선동되지 않습니다 이영철씨 임차인카페에 글 올렸던데 선거 끝났나보죠?
또한 국토부의 시행령 규정이 개정법 취지에 어긋난다고 하시는데 국가기관 법원 등 법 해석 기관이
지 마음대로 헌법이나 법률을 어겨가면서 대통령령을 바꿀 수 있습니까? 현행법으로 분양 받는다고요?
현행법으로 분양받고자 하는 자체는 지지합니다 그런데 법 규정이 그게 아닌 것을 우리끼리 맞다 해달라
그러다가 지금 연석회의 구성된 지 10개월이 지난 이 시점에 한 것이라곤 김해시 시장실 점거,
1,2,3차 감평 지연, 이런 식으로 질질 끄는 사이 아파트 시세는 5~6천만원 올랐습니다
법령 공표되면 부영에서 지금은 12500만원을 제시했지만 다음에 서류 보완해서 제시할 시 인상된 금액으로
신청하면 누가 책임 지나요? 원칙대로 해서 우리는 책임 못 지겠다? 뭘 보고 원칙이라고 말씀하시는 지
(부영 연대와 연석회의는 가격이 높든 낮든 개정법으로 간다고 합니다 아무도 인정않는... 지만의 법을 만들지.)
솔직히 김해시장실을 점거할 것이 지금 이 시점에 대통령실 점거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기세 등등하게 점거하시던 양반들은 지금은 대통령 면담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조금만 기다려라 지켜보자 몇 년을 지켜볼건가? 언제까지 기다리라고 할 건가? 이영철씨 또 데려올건가?
연석회의 회장님! 정신차리시오 수천세대를 볼모로 가지않으시리라는 것은 압니다만 지금 돌아가는 것을
보니 이영철씨 또 개입할려고 합니다 강력히 통제하세요 지 심심하다고 여기저기 껄덕거리면 우리가 손해입니다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직시하고 대처해야 하는데 1,2,3차 감평 지연되니 '시청, 부영 나쁜 넘들'
법령 입법예고 되니 '정부 나쁜 넘들' 우리는 2008년 법대로 간다 '이 사람들아 제발 정신차리고 입주민 이익을
우선해서 처리해라'
법 공표되고 부영에서 진짜로 강하게 밀어붙이면 정치인이 막아주겠나? 시장이 막아주겠나? 어허 참.
입주민들은 부영연대와 연석회의에서 잘 하겠지 믿고 있습니다(이영철과 15차 회장 두명이 전부임)
잘 처리하세요 답답하여 이 글을 올리니 참고해 주시고 수만 명의 임차인 눈이 연석회의 회장님께
집중되어 있다는 것을 아십시오 일을 그르친 후에 잘 몰라서, 원칙대도 하다가, 임차인들은 관심도
없었으면서, 도와주지도 않고 라른 변명 없기를 요구하고 금전적인 손실(예, 부영이 인상된 금액으로
분양 신청 시 등)이 예상될 시 입주민들이 집행부를 상대로 재산에 대한 조치도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제 말이 의심스러우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분양 전환 단지 사례를 확인해 보세요
협박은 아니지만 내 자존심, 내 생각만 내세우지 말고 입주민 입장에서 처리하라는 말씀을 애둘러 표현하였으니
하여튼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이 아니라 모든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고 대처하라는 말입니다
 

똑똑하시면서님의 댓글

똑똑하시면서 작성일
"민쪼당님글"이라고 적으신 분 대단하시네요.

그런데 그 잘난 지식 가지고 숨어계시남, 얼른 튀어나오셔서 앞장서시지.

뒷꽁무니에서 날개짓하지 말고 당당히 앞으로 나오시죠?

그리고 당당하게 일하시죠?

저도 팍팍팍팍팍팍 밀어드릴테니까.

허허허허허허허허 참 나 원. 별꼴이 반쪽이야

이불 속에서 만세 쳐부르고 있으니
 

교체님의 댓글

교체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니는 또 무슨 합바지 같은 얼토당토 않는 소리를  해삿고 있노?
연석회의 회장을
공개적이고 합리적인
저런분으로 교체해야 분양이
제대로 입주민 편에서  진행 되겠구먼!
 

토론은님의 댓글

토론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주민설명회를 해야 발표를 하지요
3월 7일 이영철씨가 한 설명회가 마지막이고 한달이 넘었습니다
전대표들 협상 기일 잡히니 방해하려고 일주일이 멀다하고 방송에다 전단지까지 뿌리면서 하시더니
진작 중요한 이 시기, 궁금해 하는 입주민들을 위해 설명회가 아니라 방송이라고 좀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지식이 부족하면 비방하기에 바쁜 집행부를 누가 신뢰하고 재산을 맡길 수 있습니까?
지식이 없으면 알아봐야 하고 왜 저럴까? 라는 기본적인 의문을 어린애들도 가지는 게 정상인데..
 

투표로님의 댓글

투표로 작성일
똑똑하시면님 말씀대로 주민투표로 연석회의 회장을 뽑았으면 제가 출마했습니다
그런데 부영연대에서 연석회의란 이상한 걸 주민의사도 없이 만들면서 이 분이 그냥 연석회의 회장 한 겁니다
거기에 특별한 주민 동의 절차가 있었겠습니까? 한 사람의 의사만 반영이 된 것이겠죠
15차에도 지금 회장 전에 하시던 회장이 있었는데 독자 추진을 하다가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 분 말로는 스스로 그만 두었다라고 하시던데... 말을 아끼시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지금 연석회의 회장이 대신 회장직을 맡고 있는 것은 알고 계시나요?(지금 회장님이 쫓아낸 것은 아님^^)
 

17차는님의 댓글

17차는 작성일
17차는 어떠했죠?
정당한 절차를 통하여 결성된 임차인 대표들을
부영 연대 탈퇴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리고 입주민들과 소통을 하지 않는 다는 이유로
초등학교에서 설명회 개최한 후
임차인 사무실로 몰려와서
갖은 비방과 유언비어를 남발하고
그날 저녁 늦게 까지
사람들을 풀어서 불신임에 사인하게하고
그야말로 법과 원칙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제명시켰죠!!

그때 사인한 세대 입주민들에게 물어보세요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동의했는지??

어쨋던 좋습니다
전 대표들보다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나오셨고
지금까지 해 오셨으니
이제는 변명이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결과만이 그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작금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답답한 마음을 금할 수 없지만
현 대표들이 견고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계시고
연석회의에서 계속 주도해 나가고 계시니까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 무엇이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현 대표님들 면면을 똑똑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부디 웃는 얼굴로 오래 오래 기억되는  이웃으로 지낼 수 있도록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화이팅!!!
 

또 시작??님의 댓글

또 시작?? 댓글의 댓글 작성일
불신임되서 쫓겨난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가 뭘까
입주민들과 소통을 하지 않는 다는 이유 아닐까
아주 사소한 문제로 치부하고 넘기려고 하는구나
쫓겨난 대표들은 무슨 자격으로 기존에 있던 대표들을 쫓아냈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이 있나?
자기들 마음대로 대표들 쫓아내고, 대표취임하고, 입주민들에게 아무런 설명도 없이, 부영과 협상하려 들지 않았나?
누가 그러라고 시켰나???
 

당신은님의 댓글

당신은 작성일
당신은 정말 구제 불능 같소이다
누가 누구를 쫓아 내었단 말이요
쫓겨나간 사람이 누구이며
쫓아낸 사람은 또 누구란 말이요?
아직도 상황 파악이 안되시나???

전체 임차인 대표중에 오직 한 분만 일신 상의 이유로 그만 둔 것 외에는
전혀 변함이 없었소이다!!
그리고 입주민들과 상의 없이 부영측과 협상을 한다구요
누구 말대로 협상이 부영측의 농간에 놀아나서
높은 가격으로 분양을 결정해 버리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는 한 마디가
전체 17차 임차인들을 격동시킨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 아닙니까?

아직도 그런 헛소문을 믿고 계시나요??
분양을 위해서는 사실 상 칼 자루를 쥐고 있는 부영과 마주 앉아서
그들의 의도가 무엇이며 요구가 무엇인지
우리는 어떻게 대책을 세워야 하는지
그리고 행정을 담당하는 분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뭔가를 알아야 입주민들에게 설명을 하고 동의를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무턱대고 북 치고 나팔 불고 고함 친다고 해결 될 것 같습니까?

한 번 테이블에 앉아 보고자 할 때
동네 방네 소문네고
임차인들 소집해서 버스를 대절해서 타고 갈까요??
제발 구 시대적인 사고 방식을 버리세요

그당시 임차인 대표들은 당신보다 더 많이 수고하고 생각하며
전체 입주민들의 이익이 무엇인지 고민하던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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