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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차 407동 전 대표가 한말씀 올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좋은하루 작성일11-03-30 10:43 조회1,527회 댓글6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안녕하십니까? 지난 번에 글 올리고 이번이 두 번째네요^^
17차에 새 집행부가 구성된 지도 벌써 40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세월 참 빠릅니다
자연현상적으로 보면 상처가 나거나 아픈데가 있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상처가 아물고 아픈 곳이
치유되는 것이 정상인데요 인간이란 인격체가 포함되면 자연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무엇인가가
있는 모양입니다 그러니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도 일부 입주민들의 게시글을 보면
상대방은 무시하고 오히려 욕과 비방으로 상대에게 상처주는데만 온 힘을 쏟아부으니 말입니다

17차 새 집행부도 이제는 어떻게 진행해야 한다는 것 쯤은 꿰뚫고 계실테고
또한 연석회의와의 교류를 통해서 진행 방향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하고 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17차 전 대표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 집행부를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한 사람으로서
전 대표님들께 말씀드립니다 
이제는 마음 추스리시고 낮은 가격, 입주민이 원하는 가격으로 원활하고 깔끔한 분양 전환이 되도록
연석회의와 17차 집행부를 위해 힘을 모으고 도와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난 과정에서 상처받았거나 마음이 안좋았던 분들이 계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만
그러한 상처받았던 마음들은 우리가 결국엔 평생이 될 수도 있는 이웃으로 살아가야한다는 마음으로
감당하고 덮어주고 지나갈 수 있는 너그러움이 필요할 때입니다
'한 그루의 나무만 보고 뒤에 있는 숲을 못보는 우를 범해서는 절대 안될 것입니다'
오히려 상처받은 마음때문에 새 집행부에게 상처를 준 일은 없었는 지 돌이켜 보아야 할 것입니다

4월 3일 19:30분에 임차인 사무실에서 정기회의가 있으니 그때 참석하시어 진행사항도 청취하고
상호간 응어리졌던 마음이나 오해를 하고 있었던 부분에 대해 서로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카페에 가보니 연석회의 회장님이 현재까지 진행사항, 앞으로의 추진사항을 자세히 올려 놓으셨던데 
그 내용을 보시면 무조건 소송이 아니고 낮은 가격의 분양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전 대표가 왜 연석회의를 홍보하냐고 물으신다면^^ 
"저도 오해가 풀렸고 믿어 봅시다!!!" 연석회의 회장님이 설마 더 비싸게 줄려고야 하시겠습니까^^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부영게시판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제발 욕과 비방은 하지맙시다!!!
전 대표들에 대해서도 비방하지 마시고 현 대표들께도 비방하지 마세요 
첨부터 완벽히 잘 하는 사람 있겠습니까? 다들 하다보니 시행착오도 있고 실수도 있는 것을...
또한 전 대표인 척, 현 대표인 척 하면서 분란을 조장하는 일부 입주민들과 타 단지 입주민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하시고 분란 조장하지 마시고 악성 댓글 달지 마세요 
또한 이 시간 이후로는 협상이니 소송이니 하면서 다툼이 있을 수 있는 글도 쓰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연석회의 회장님이 카페에 올린 글을 보시면 현재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한다는 것입니다 
소송은 최후의 카드 아닌가요?
연석회의 회장님도 소송을 말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소송 안가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확인하셨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소송이니 협상이니 하는 다툼은 이 시각부터 종지부를 찍읍시다! 

전 대표님들! 현 대표님들! 이제부터는 서로 존중하면서 좋은 이웃으로 함께 지내길 바랍니다!
그리고 바른이웃, 협상당위성 등등으로 들어오시는 애처로운^^ 월산댁에 대한 공격도 삼가합시다
월산댁님도 더이상 다툼이 발생하는 게시글을 올리지 마시고 세상 돌아가는 얘기 올려주세요^^

두서없이 몇 자 적었는데 저는 전 대표들 대변인도 아니고 연석회의 홍보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단지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지난 과거는 묻어두고 앞만 보고 힘을 합쳐서 나아가야 한다는 것과
17차을 떠나는 그날까지 좋은 이웃으로 잘 지내야 한다는 생각이 전부입니다
또한 연석회의 회장님과 만나서 얘기를 나눈 결과 우리와 똑같은 생각을 갖고 진행하시는 것을 
알았고 서로 오해를 했던 부분이 말끔히 해소가 되었으니 이 글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제가 먼저 내려놓지 못하고 상대를 존중하지 못하고 소통을 하지 않았던 점을 반성하면서...
주제 넘게 부영 입주민들과 전,현 대표님들께 한 말씀 올립니다  <글쓴이 이 동 길>

댓글목록

짝짝짝님의 댓글

짝짝짝 작성일
정말 손바닥에 불이 나도록 박수치고 싶습니다 주위를 둘러보세요 장유에 사는한 같이 함께할 이웃입니다
서로를  위하는 장유 시민이 됩시다
 

짝짝짝님의 댓글

짝짝짝 작성일
이제 제발 좀 서로서로 시비거는 일이 없었으면...  

대화님의 댓글

대화 작성일
투쟁보다는 대화와 타협 입니다  

제발님의 댓글

제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발 이딴식으로 시비걸지 마세요.
대응할 가치가 없어 꾹 누르고 있는 사람들 건드리지 마세요.
 

백털님의 댓글

백털 작성일
잘 계시지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판단이 다른데 다툼이야 있을수 있겠지만,
익명의 공간이란 점을 악이용하여 서로 욕하며 감정상하는 언행은 삼가했으면 합니다.
이동길님 말씀대로 단합하고 모두가 잘 되는 방향으로 힘을 밀어 줍시다.
 

그래요님의 댓글

그래요 작성일
그래요 전 대표님들이 수고가 많으셨는데 임차인 연합회 탈퇴를 입주민 동의없이 결정한게 아쉬웠네요 또한 일부 근거없이 일억천이하에 협상가능하다고 글올리고 하다보니깐 분란이 좀 있었던거 같네요 부영이 먼저 협상제시하기전에 우리가먼저 협상할필요는 없다 생각되네요 1,2,3차 가격 나오고 나서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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