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다.
임대기간이 훨씬 지나도록 분양전환 할 생각이 없다가
장유지역에서 입주민 대표회의 구성하고 분양전환 신청에 임박해서
김해시청에 그것도 퇴근시간에 맞추어서,
또한 김해시장 출장기간 중에 황급히 분양신청한 배경이 뭘까?
아시는분 답좀 해주세요.

개인적인 생각은,
     1. 장유지역 아파트값이 고점이고 지금이 기회라 판단.
     2. 대법원 판결을 보니 분양가 자율화단지로 인정받기 어려워 보인다.
        그래서 최종 판결 나기전에 넘겨 버려야 큰 이익을 볼수 있다.
     3. 소송으로 간다면 최초분양가 및 감정가, 건물 감가상각 감안 하였을때 예상가격 대비 
        가구당 1,000만원 이상 손실이 발생할것 같다.
     4. 제일 단지수가 많은 17차를 대상으로 작업 들어갔지만  
        입주민에 의해 해임되고 나니까 조바심이 들어 속전속결로 승부를 건다?
     5. 무주리조트 인수자금을 충다하기 위해 분양하지 않으면 않되는 절박함 때문에.
     6. 그동안 장기간 임대로 거주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입주민들에게 
        부담없는 가격에 내집마련의 꿈을 실현 시켜주기 위하여. 

     이 중에 해답이 있을듯 한데 이거다 하고 꼭 집을 수가 없네요? 
=== 전임 대표님들은 혹시 정답을 아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