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하튼 고생 많습니다...(누가 시키지도 않는데 혹시 아들이 부영 사무소 다닙니까? ㅎㅎ)
혹시 올해 안에 아파트 분양받아 무조건 팔아야 되는 사정이 있으신지...
아님 부동산 업자 이신가요??...(빨리 분양되야 거래가 많아 지니깐?)

그렇지 않은데 몇년을 가만 있다가 밥상 차리니깐 나타나셔셔 왜 그리 주구창창 협상하자고 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일 이년에 아파트 분양받아 차익묵고 옮기고 하는 식으로 살아가는 임차인 같은데..
언젠가 50평대 아파트로 이사 가겠네요....

부동산 관계자들이 그러더군요.... 일억 칠천 짜리 아파트를 구천오백에 묵을라 하면 되겠냐고....
(어디서 무슨 소문을 들었는지)
부영 아파트가 앞으로 영원히 오르란 보장도 못하고 실제 일억칠천에 매매가 되는지도 모르는데...
7년동안 토지가격 상승이 아파트 감가상각 보다 적으면 아파트 가격은 내려야 정상 아닌가요?

아파트를 주거가 아니고 부동산 업자처럼 물건(제품)으로 생각해서 사고파는 수단으로만 바라보지 마시길...
전 순수한 임차인 입니다..(부영연대 아닙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