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부영임대 입주한지 8년차 되어가는군요.
그때나 지금이나 살림살이 나아진거는 없고........
애들은 장성해서
학비에 기숙사비, 용돈대기 빠듯하고.........
게시판을 보다가 답답한 마음에 푸념한마디 할랍니다.
게시판을 보면
협상해서 더주더라도 빨리받자와
현행법대로 해서 시간이 걸리드라도 정당한 가격에 받자로 연일 뜨거운데.
대체로 시기가 문제인것 같네요? 
저는 솔직히 말해서
시간이 걸리드라도 단돈 100만원이라도 싸게 받았음 합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8년동안 지겹도록 쳐다본 도배.장판이라도 그돈으로 해결 했으면 하고 소망해 보는
가난한 서민입니다.
어차피 계속 살아야할 집인데 더주고 빨리 받는것에는 반대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싸게받게 해주세요.
참고로
우리통로 30세대는 전부 저하고 같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