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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아파트관련

내일 오후 4시 쉽지 않겠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부선영 작성일11-03-05 11:14 조회1,193회 댓글12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내일 오후 4시 하는거 공개토론 아닌가요
갑자기 주민 설명회가 되어 버렸네요.

암튼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공개토론이든 주민설명회든 내일 월산초등학교에서 이영철씨나 연석회의를 상대로 협상이라는 방법을
주장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관철시키기는 힘들것 같네요 
그외 다른 많은 의견도 있겠지만 연석회의에서 주장하는 소송이라는 방법에 반하는 의견들은
모두 같은 결과를 보게 됩니다.

이영철씨나 연석회의는 오랜시간동안 한 목표로 달려온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하나로 탄탄하게 뭉쳐진 조직입니다.
연석회의 회장이 올린 네이버 카페 가 보셨나요?
거기 분위기하고 일반 입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유넷 분위가하고 완전 정반대입니다.
같은 내용의 글을 두고도 밑에 댓글을 보면 상반된 댓글이 가득합니다.
이미 그곳은 이영철씨나 연석회의와 각 단지 임차인대표들로 하나로 뭉쳐져 있습니다.

암튼 그런 조직을 상대로
입주민들 한분 한분이 의견을 제시한다고 해서 이영철씨나 연석회의에서 눈하나 깜빡일까요?
100명의 입주민들이 각각의 방법대로 의견을 제시하더라도 그들에게는 한명의 소리밖에 들리지 않을겁니다. 절대로 절대로 입주민들의 의견을 관철시킬수 없습니다.

내가 하면 다른 누군가가 도와주고 할 것 같죠 막상 가면 사람들 얘기하기 쉽지 않습니다.
넓은 운동장에서 의사 전달하기도 힘들고 마이크를 건내줘도 내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기도 힘듭니다.
설령 전달이 되어서 몇몇 입주민들은 동요하더라도
이영철씨나 연석회의의 준비되고 짜여진 각본앞에서는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오히려 이영철씨나 연석회의에서는 이런 자리를 통해서 본인들의 의견을 거기에 모인 모든분들에게 
짜임새있고 설득력있게 조직적으로 전달할겁니다.

어쩌면 공개토론 자체를 원하고 이를 도구로해서 주민설명회를 만들고 싶었던 것은 이영철씨나 연석회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제부터 방송을 하더라구요 주민설명회 한다고요, 전 공개토론인줄 알았는데
토론이 아닌 이영철씨나 연석회의에서 주최하는 주민설명회랍니다.

월산댁님을 비롯한 뜻있고 의지를 가지신 많은 분들이 나설것으로 예상되지만.
열정과 의지만으로 되는게 아니라 효과를 보기에는 상당히 힘들 것 같습니다.
이런분들이 하나로 뭉쳐서 준비하고 나서도 쉽지 않을건데요

암튼 내일 모임은 많은 입주민들 입장에서는 각자의 생각을 표현할수 있는 기회이지만
효과를 보기는 힘들거 같구요
이영철씨나 연석회의의 입장에서는 그들의 방법에 반대하는 입주민들을 역으로 이용하여
본인들의 주장을 입주민들에게 강력하게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겁니다. 
 

댓글목록

토론이란님의 댓글

토론이란 작성일
이영철씨도 월산댁님도 잘못선택한것으로 보입니다.
토론이 뭐겠습니까?
결국 패널이 있어야할 것이고 중립적 시각을 갖고 조율할 수 있는 사회자가 있어야하는데 어떻게 결정할건가요?
진정 토론이 되려면 양측에서 공정하게 인정할 수 있는 사회자가 있어야합니다.
아무리 구름같이 월산댁님을 지지하는 분이 참석한다고해도 그분들은 그냥 청중일 수 밖에 없는겁니다.
여기서 중구난방으로 한마디씩 건네면 그것은 진정한 토론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영철씨도 그렇고 월산댁님도 그렇고 자기 주장을 하기 위해서 많은 자료를 확보했으리라 봅니다.
또한 청중으로 참여하는 입주민들이 진정 묻고 싶은 내용또한 빠트리지 않고 준비 했으리라 봅니다.
글쓴님의 주장처럼 괜히 토론아닌 자신의 주장을 설명하는 그런 분위기를 원치 않습니다.
책임있는 행동이 무서운것이 그래서 아니겠습니까?
욕먹는거야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나로인해서,나만 바라보고 있는 많은 분들의 눈은 어떻게 책임질 수 있을까요?
오늘로 ~~~카더라와 나만 아니면 돼~~~ 모두다 떨쳐버릴 기회의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마도 두쪽에서 목숨(?)걸고 자기 주장을 펼치겠지요.
그 피튀는 열정에 찬물끼얹는 행위가 없길 바랍니다.
모두다 바라다 봐주는것도 두분에겐 힘이 되리라 봅니다.
마치가 전에 질의 응답시간이 받드시 주어지길 기대합니다.
그시간을 통해서 평가의 시간이 되었음 합니다.
 

찬성님의 댓글

찬성 댓글의 댓글 작성일
상하가 아닌 평등관계에서 토론이 돼야 한다..맞는 말입니다. 중립적인 시각에서 진행할 사회자가 있으야 공정한 토론이 된다고 나도 찬성.민주사회니깐..  

선부선영님의 댓글

선부선영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마 힘들것 같습니다. 이미 연석회의에서도 내일의 시간을 공개토론이 아닌 주민설명회라고 말하면서 방송을 하더라구요 이미 이들의 의중에는 공개토론의 형식이 아닌 지금까지 해왔던 주민설명회의 방법으로 이끌어 갈것이구요
약간의 고성이 오가도 결국 이영철씨와 연석회의의 의도대로 흘러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러의견을 내시는 분들은 개개인이고 이영철씨와 연석회의는 하나의 목표만으로 다져진 조직이거든요
 

이것아님의 댓글

이것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야 이것아 모르면 누구한테 물어봐라. 글부터 쓰고 개지랄 하지말고.
이영철씨가 유언비어와 인신공격, 분열조장 세력들과 입주민들이 보는 앞에서
공개토론 하자고 제안했고,
그기에 월산댁이 응하겠다고 했다.
그다음 월산댁에 대한 먹튀 내용들이 공개되자 슬며시 꼬리내리고
신랑이 하지말라 한다고,
공개토론 안나간다고 해서 공개토론이 무산된거 니만 모르나?
제발 개수작 부리지 마라.   
아니면 니가 공개토론 나선다고 지금이라도 공포해라.
그러면 바로 진행 된다.
 

선부선영님의 댓글

선부선영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것아님 ^^그냥 웃지요  

월산댁님의 댓글

월산댁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선부선영님!...  어느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것 같고 3자 입장에서  항상 정곡알고 바른말만 해주시는 님!
님같은 분이  있어야 ...  우리 얼룩진 세상이  밝아질수 있고!...  미래가 있습니다!...
그런 님을 진심으로 존경 합니다!... 님과 연락 가능 하다면 우리끼리 만나서  쓴 소주 한잔 하면서!...
우리 이놈의 세력들 세상...  님의 쓴소리 바른소리 나누고 싶습니다!...  꼭 전화 주십시오!...
      월산댁ㅡ  * 010ㅡ8228ㅡ5833 *
 

이렇게되면님의 댓글

이렇게되면 작성일
정말 분위기 이렇게 되면 안되는데 ~~
말씀에  맞는 듯 합니다    상하 관계가 확실히 짜여지고 이거 아니면 안된다는 식의 조직
음~당연 아니라고 하겠지만 홈피에서 느껴지는 분위기 이런건 저도 공감 합니다

좋은 방향으로 몰고 가야 될 거인데
설명회를 통해 서로 간 의사 전달과 토론을 하고
주민 의사 결정은  공산당식 거수(몇명인지 입주민이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에서)로 결정하지 말고
장점과 단점 목적 그리고 소송시 기간 받을수 있는 금액 등등 입주민이 정확히 상황 파악을 한 상태에서
할수 있게 잘 정리된 유인물과 함께 

설문지를 돌려서 결정 하였음 합니다
떼거지로 모아 놓고 됐읍니까    거수 하세요 네 90빠센트 이상 찬정 이네요
이런 투표는 설마 안하 시겠죠
 

공산당식?님의 댓글

공산당식?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공산당식 거수] => 거수는 기립,거수,기표등 다양한 의사결정의 한 방법입니다. 우리 국회에서도 하고 있고요..
공산당식이란 글 빼고 거수를 상황에서 뒤로 돌리면 완벽한 문장이 되겠읍니다.
 

토론회님의 댓글

토론회 작성일
내심 토론회를 기대 하였는데
토론회는 무산되고 주민설명회는 진행한다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월산댁이라는분이
토론회에 응하겠다고 했다가인테리어다 뭐다 먹튀 예기가 나오고
얼마 후 신랑이 반대한다는 이유로 나서지 않겠다는 예기가 나왔습니다.
많이 아쉽네요.
또한 각종 유언비어 및 인신공격과 분열책동에
이영철씨가 공개토론능 제안 하였는데
난데없이 이영철씨가 아닌 다른사람하고 하겠다고 하는것 하고....
여러가지로 답답합니다.
설명회 참석해서 해법을 찾도록 합시다.
 

네..님의 댓글

네.. 작성일
님께서 보신 그대로 충분히 염려됩니다.  

에구구님의 댓글

에구구 작성일
월산댁 결국 물만 흐리고 가시네  

선부님의 댓글

선부 작성일
선영님 참 정리를 잘 하셨네요 말씀에동감 072 때문에 서민들 죽어 나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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