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 부영 임대아파트 분양과 관련하여 용광로처럼 뜨겁게 달군 이슈가 잠잠하더니 또 새롭게 이야기들이 나돌기 시작합니다.
부영의 분양가와 관련해서 가장 주체는 현재 살고있는 입주민 우리 스스로입니다.
다만 승인권을 갖고 있는 김해시의 입장에 따라서는 나도 모르게 나와는 의도가 다른쪽으로 이끌어질 수있음은 우리가 늘 관심을 가져야할것같네요.
기존 6개단지 1,2,3,15,16,17차에서 여차 다른 단지까지 분양과 관련한 불이 삽시간에 번질 듯 합니다.
나머지 단지도 분양을 해야지요....
당연합니다.
근데 여기저기서 우려하는 목소리는 다양하지만 결국 내가 얼마에 분양을 받을 수 있는가는 공통사항이지요.
부영분양가와 관련하여 가장 핵심이 되는것은 감정평가를 시작할 부영 1,2,3차가 기준이 됩니다.
그리고 김해시에서도 부영에서 분양신청한 사항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수용할 수있는 입장이 이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김해시가 짱구가 아닌이상 어느 한쪽을 편들듯 할 수 없음은 분명하지요.
부영에서는 조금 서운(?)하다고 여길지 모르겠지만 어찌 되었든 감정평가사항에 온힘을 기울일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 6개단지외에 분양여부를 묻는 일이 벌어지는것은 그전에도 해 오던 일이었지만 시기가 민감함에 있습니다.
연석회의에서도 아마 이것을 염려하는 듯 합니다.
김해 삼계의 경우가 생길 수있다는 판단이겠지요.
근데요....이것은 안심해도 될 듯합니다.
논란이 이는 일에 대해서 어느 한 방향을 수용한다면 그것은 감당 할 수없는 일이 벌어지기 마련입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간단합니다.
부영에서 분양여부를 묻는 설문은 당연 참여를 해야합니다.
분양전환에 관련된 단지의 대표자분들은 감정평가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최대한 우리쪽의 힘이 실릴 수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야합니다.
나머지 입주민들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때를 기다리면서 참고 참아야합니다.
참는시간 얼마 안됩니다....
약 한달보름여정도라 보입니다.
감정평가가 수면으로 노출되면 단지의 특성과 입지등을 고려해서 나름의 평가를 갖고 싸우든 협상을하든 선택을 하면됩니다.
지금 그 시간도 참지못한다면 분양전환 시간은 더욱 길어질 것이고 대혼돈의 상황으로 치닫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서로에게 힘은 되지못할망정 피해를 주는일은 삼갑시다.
내집마련의 꿈에 산고를 치른다 여기고 아주 조금만 기다립시다.
장유 부영임대아파트에 사시는 모든 입주민들의 건승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