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 앞서 저는 이영철씨와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장유넷에 이영철씨에 대한 비방글이 워낙 많이 올라와서 제 개인적인 소견을 남깁니다.
이영철씨는 정치인입니다.
정치인이 하는 일은 정치이고, 정치란 서민의 고충을 살피고 도움을 주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영철씨는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왜 손가락질 받아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치를 열심히 해서 그 반대급부로 표를 얻어서 지지기반을 넓힐 수도 있습니다.
표를 얻어 당선되어 혼자서 해내기 힘들었던 일을 어떤 타이틀을 달고 지지층을 기반으로 또 해낼 수도
있는 일입니다.
그 사람이 열심히 일한 댓가일 것입니다.
마치, 연기가 좋아서 열심히 연기한 배우가 열심히 하다 보니 연기상을 받듯이 말입니다.

비리가 있는 정치인이야 손가락질 당해도 싸지만, 열심히 하는 분에게 박수는 못쳐줄 망정
무차별적 비방과 인신공격은 없어야 겠습니다.
그분의 진행방향에 어떤 이의가 있다면 공개토론도 좋고, (보통의 서민들에게는 소신이 있든없든
공개적인 자리가 불편할 수 있으니) 이영철씨에게 개인적인 만남을 요청해서 토론을 해봐도
되지 않습니까?
이영철씨 연락처는 알려면 다 알수 있지 않나요?

이번 석봉마을/월산마을 분양전환을 위해 대표들을 꾸릴때부터 이영철씨는 법적인 조언부터
많은 도움을 준것으로 압니다.
제발 정당하게 건의할 것은 건의하고 인신공격은 삼가합시다.

이영철씨도 한집안의 아들이고 가장입니다.
역지사지로 당신은 똑같은 인신공격을 당해도 괜찮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