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인구 내달 50만명 시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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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밥오 작성일10-09-16 11:36 조회2,982회 댓글3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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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 말소자에 대한 인구현황 누락을 적용하던 법령이 내달 1일로 특례기간이 끝나면서 한꺼번에 3천58명의 인구가 늘게 됐다.
15일 행안부와 김해시에 따르면 거주지 불명 등의 이유로 주민등록을 말소한 ‘주민등록법 부칙 제2조’의 특례기간이 내달 1일로 끝나면서 전국적으로 51만7천명이 인구현황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주민등록 말소자는 1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자진신고를 하면 과태료가 면제되고 신고여부와 상관없이 내달 4일자로 인구현황에는 포함된다.
김해시 관내 주민등록 말소자는 3천58명으로 8월말 기준 김해시 주민등록 인구 49만 8천796명을 합하면 9월중 전입이 없어도 내달 4일자로 50만 1천845명이 된다.
<박춘국 기자>
댓글목록
50만 인구님의 댓글
50만 인구 작성일
시 행정단위로 인구가 50만 이상이면 여러가지 혜택이 주어지는 걸로 아는데, 그 혜택을 장유를 위해서 일정부분 할애해 주면 좋겠다.
김해시 인구증가의 주 동력이 장유니께네.. |
허허~님의 댓글
허허~ 작성일
꿈깨야 할거 같은데요. 이제껏 쭈~욱 장유를 예산배정에서 소외시켰는데...
혜택은 바라지도 않는다 소외는 시키지 마라고 해도 안되던데요. 허허~ 참, 꿈도 야무지십니다. 무조건 장유 동전환 밀어붙이겠다는 김해시를 보면 모르겠습니까? |
ㅂ님의 댓글
ㅂ 작성일동전환 돼면 뭐가 좋아지는지 지금이 더 좋을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