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영자총협회 정기총회 성황리에 마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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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1-02-28 19:20 조회3,040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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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영자총협회 정기총회 성황리에 마쳐
- CEO·유관기관장 150명 참석, 총회 및 교류의 장 마련
- 김두관 도지사 축사 및 격려, 모범사원·근로자 5명 표창장 수여
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한장규)가 28일 오전 11시 창원호텔에서 제28회 경남경영자총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총회와 유관기관장 교류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자리에는 한장규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 및 회원사를 비롯해 김두관 도지사,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이해수 창원지방노동지청장, 채경수 경남지방노동위원장, 배동한 한국노총경남본부의장, 정구창 도 경제통상국장 등 150명이 참석 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김두관 도지사는 총회 개최를 축하하고, 품질개선 및 생산성향상에 공이 많은 대림자동차공업(주) 강기문 사원 등 5명에게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 지사는 축사를 통해, “우리 경남이 지난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수출 584억 달러와 무역수지 흑자 281억 달러를 기록해 이는 전국 무역수지의 68.3%를 차지하는 규모로서 우리나라 경제의 중요한 버팀목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사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 덕분”이라고 말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또 회원사의 부단한 경영혁신·투자확대 등으로 보다 많은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줄 것과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먹거리 산업 및 민선5기 도정에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경남경영자총협회는 지난 1983년 9월에 창단, 현재 332개의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는 단체로서 국가와 지역 경제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