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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인베스트 코리아 부동산 투자박람회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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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5-01-29 14:24 조회3,355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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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인베스트 코리아 부동산 투자박람회 2015

E-인베스트 코리아 부동산 투자박람회가 열리는 송도컨벤시아 외관.
E-인베스트 코리아 부동산 투자박람회가 열리는 송도컨벤시아 외관.
 
국내 첫 중국인 대상 부동산 박람회
국내 첫 부동산 투자이민 박람회
국내 최초 부동산 원스톱 쇼핑 전시회
 
세계 중국인 큰손이 한국 부동산 시장을 이해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2015년 1월 31~2월 1일 개최되는 ‘E-인베스트 코리아(E-INVEST Korea) 부동산 투자박람회’는 지난 10여 년간 신뢰로 중화권과 한국을 연결해온 ‘EPOCH(에포크) 그룹’이 기획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 최초 중국인 대상 부동산 투자박람회로 외국인 부동산투자이민제 시행과 한•중 FTA 체결 등으로 관심이 높아진 한국에 대한 정보도 나누고 꽌시(關係)도 맺고 거래도 하는 ‘일거다득’의 장이 될 전망이다.
‘E-인베스트 코리아 부동산 투자박람회’의 주최 측인 ‘EPOCH 그룹’은 대기원시보(大紀元時報•The Epoch Times)와 NTD TV의 통합브랜드로 2001년 뉴욕에서 출발해 현재 35개국에 41개 지사를 둔 중화권 최대 미디어그룹이다.
● 현장 계약 성공률 높은 비즈니스 기회
“중국인 투자자들은 한국 실정을 잘 몰라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고, 불편을 겪을 수도 있고, 믿을 수 없어 계약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 부동산 개발업체와 중화인(중국인과 화인) 수요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엑스포로 안전하고, 쉽고, 편하게 계약할 수 있도록 돕는 ‘ 원스톱(ONE STOP SERVICE)’ 시스템을 도입했다.
주최 측인 홍성혁 한국 대기원시보 대표는 “‘원스톱’ 시스템은 한마디로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장치”라며 “중국인 투자자가 한국 상거래 법규를 몰라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있고 화폐 때문에 겪는 어려움도 적잖다. 그리고 부동산 물건을 직접 보고 결정하고 싶은 욕구도 있다”고 설명했다.
‘원스톱’ 업무 지원 시스템은 부동산 매매에 필수 사항인 법률 서비스와 은행 에스크로우 서비스, 부동산 관리대행 서비스, 현장을 답사할 수 있는 운송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한국 최초로 세계 중국인을 대상으로 열릴 이번 부동산투자 박람회는 국내 부동산 개발업체와 금융권 투자자, 지방자치단체 등이 중국인 큰손과 만나는 장이 될 것이라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 세계 중국인을 하나로 잇는 ‘신뢰의 힘’
지난 11월 15일 대기원시보가 주도한 ‘영종도 부동산 투자이민 투자 설명회’가 국내 최초로 개최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11년 11월 부동산 투자이민제를 도입했으나 오랜 기간 투자가 한 건도 이뤄지지 않았다. 그런데 대기원시보 홍보를 통해 투자 설명회에 참석한 중국인 투자자가 영종 한라비발디 미분양 아파트 2채를 매입하며, 부동산 투자이민제를 통한 중국인 투자가 처음으로 성사됐다.
아파트를 구매한 중국인 리위 씨는 “나는 설명회에 참석한 후 곧바로 아파트 두 채를 샀다. 영종도는 상대적으로 집값이 낮고 투자 잠재력도 크다. 그리고 대기원시보도 열정적이고 선량하고 도움을 많이 주어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제1회 중국인 투자 설명회 설문조사 결과. (대기원시보)
제1회 중국인 투자 설명회 설문조사 결과. (대기원시보)
홍 대표는 “우리 그룹은 이미 괄목할 만한 미디어 파워를 구축했다. 그동안 십수 년간 취재 활동이나 광고 활동을 통해 수많은 기업을 만났고 그들의 ‘니즈’와 어려움을 잘 알고 있어 해결할 방법을 고민해왔다”며 이번 부동산 박람회 취지를 전했다.
‘영종도 부동산 투자이민 투자 설명회’를 공동으로 주최한 황쉬둬나(黃許多娜) 홍콩 ‘DO B Global Property Investment Ltd’ 대표는 “우리는 2년 전에 한국 대기원시보와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 부동산 시장에 진출했다. 그동안 함께 많은 일을 해 왔고, 지난번 투자설명회에 참석해 송도에 60억 원 정도를 투자한 바 있다. 이번 부동산 박람회에도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이 달아오르고 있다”고 말하는 박준희 영종특구 회장은 “물론 그 중심에 중국인이 있다. 이것은 제1회 투자설명회에서도 확인한 사실이다. 이번 박람회서는 실질적인 성과가 나오리라 본다. 중국어 신문사가 주최한다는 점, 그리고 현지 바이어 모객 프로그램이 있다는 점에서 신뢰가 간다”고 밝혔다.
○ 행사기간 : 2015. 1. 31(토) ~ 2. 1(일) / 2일간
○ 장소 :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륨 A, B, C홀
○ 주최 : EPOCH GROUP
○ 주관 : EPOCH KOREA /(주)대기원시보
○ 문의 : 02-747-9575
 
다음은 ‘E-인베스트 코리아 부동산 투자박람회’ 주최측 홍성혁 한국 대기원시보 대표 인터뷰 전문.
 
- 한국 최초로 큰 규모 부동산 투자이민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를 개최하게 된 배경과 계기는 무엇인가?
“한마디로 말하면, 지난 11월 15일 우리 대기원이 주도해서 연 ‘중국인 투자 설명회’가 계기가 됐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설명회에 참석한 중국인 100여 명의 성향을 분석했고, 중국인들이 한국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 우리 대기원이 한국 부동산업체와 중국인 투자자를 잘 연결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는 게 이번 박람회를 열게 된 주된 배경이다.
물론 다른 배경도 있다.
한국은 이미 투자이민제도 같은 부동산 경기 부양책을 쓰고 있는 데다 최근에 한중 FTA가 체결됨으로써 양국 간에 교류와 교역이 활발할 것이고, 그러면 부동산 수요도 늘고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띨 것이란 점도 우리가 부동산 박람회를 열게 된 배경이다.”
- 부동산 투자박람회를 개최하시는 특별한 의미가 있나
“두 가지를 들 수 있다. 하나는, 우리 그룹이 앞으로 컨벤션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할 계획인데 이번이 그 전초전 성격을 띤다는 의미가 있다. 우선 왜 대기원이 컨벤션 비즈니스를 하려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겠다.
대기원은 그동안 십수 년간 취재 활동이나 광고 활동을 통해 수많은 기업을 만나왔다. 그래서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잘 알고 있고, 그것을 해결해 줄 방법을 찾고 고민해 왔다. 이번 부동산 엑스포도 그 차원에서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번 부동산 엑스포를 시작으로 향후 여러 업종의 엑스포를 열 계획이다. 상품•메디컬•뷰티•한류문화•패션 등 다양한 박람회를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컨벤션 비즈니스는 리스크가 큰 사업이다. 철저히 준비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다. 해서 우리는 먼저 ‘투자 이민 설명회’를 먼저 개최한 바 있고, 그 경험을 살려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 그리고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의 역량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기량을 배양하려 한다. 즉 본격적인 컨벤션 비즈니스에 앞서 기획력과 운영 스킬 등을 배양하는 게 이번 박람회가 갖는 의미다. 또 그룹이 지향하는 뉴 실크로드를 여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아시다시피 대기원시보와 NTD TV는 올해 ‘EPOCH 그룹’이란 브랜드 아래 하나로 뭉쳤다. 그룹 명칭이 상징하듯 우리는 이제 정보 전달만을 담당하는 전통적인 언론의 영역을 넘어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할 것이다. 물론 우리는 이것을 실현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 우리는 이미 괄목할 만한 미디어 파워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전 세계를 하나로 잇는 ‘네트워크의 힘’과, ‘신뢰의 힘’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우리는 우리의 막강한 네트워크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가치, 즉 정보는 물론이고 문화(특히 정통문화)와 물산(재화)까지 소통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이른바 21세기 ‘NEW SILK ROAD’ 역할이 그것이다.
이번에 한국에서 개최하는 부동산 박람회는 이러한 ‘EPOCH(에포크) 그룹’의 사업 의지를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활동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이번 박람회를 개최하는 특별한 의의이다.”
- 대기원 독자 중 상당 부분이 상류층인 걸로 안다. 특히 중국 대륙에 있거나 대륙에서 나온 고객들에게 이번 박람회는 어떤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나
“맞다. 우리 고객은 대부분 상류층이고 경제력도 상당한 수준이다. 그리고 정보라면 당연히 그들의 원하는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투자 이익을 많이 볼 수 있는 부동산 물건을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정보다.
먼저 우량 기업의 우량 상품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고, 또 컨설팅 차원의 각종 정보, 이를테면 한국 부동산 시장의 동향이라든가, 투자 분석 등에 관한 전문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이벤트로 세미나를 기획한 것도 그 일환이다.”
- 이번 박람회는 한국 최초 부동산 원스톱 쇼핑 전시회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설명 해달라
“‘원스톱’ 시스템은 한마디로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장치다. 중국인 투자자들은 한국 실정을 잘 몰라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고, 불편을 겪을 수도 있고, 믿을 수 없어 계약하지 못할 수도 있다. 중국인 투자자가 한국의 상거래 법규를 잘 몰라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화폐 때문에 겪는 어려움도 적잖다. 그리고 부동산 물건을 직접 보고 결정하고 싶은 욕구도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부동산 매매에 필수적으로 받아야 할 법률적인 서비스, 은행 에스크로우 서비스, 부동산 관리대행 서비스, 현장을 답사할 수 있는 운송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 이번 박람회는 부동산과 투자이민 상품과 정보 외에 또 어떤 업체들이 박람회에 참여하고, 참여 목적은 무엇인가?
“한류상품업체다. 중국인 큰손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박람회인 만큼 그들과 관계를 맺고, 투자 상담을 하고 싶은 상품업자들이 많다. 물론 이들을 만나고 싶어 하는 투자자도 많을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B2B 마케팅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별도의 이벤트를 하기로 했다. 메인 부스가 있는 행사장 밖에 별도로 ‘한류상품관’을 설치하는 것이 그것이다.”
- 현재 어떤 업체들이 박람회 참여하기로 등록했나
“국내 대형 건설사, 분양 대행사, 해외 부동산에이전시, 국가기관, 은행, 법무법인, 상품업체 등 다수가 참여하기로 결정했고, 다수는 아직 상담 진행 중이다. 반응이 상당히 좋다.
대체로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박람회가 처음으로 중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열린다는 점과, 또 중국인 투자자 유치 파워가 검증된 매체가 주최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흥미를 느끼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룹 차원에서, 그룹 네트워크가 참여해서 해외 현지에서부터 투자자 모집 활동이 전개될 것이다. 우리는 투자자 모객 활동도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기간에 이 투자자 유치 활동에 역량을 집중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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