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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12-07 10:08 조회4,917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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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본격 추진

진례면 담안·고모리 일원 350만㎡ 규모 미래형 복합산업도시 건설…경남도에 승인신청

기사내용

   진례면 담안리, 고모리 일원 350만㎡에 추진 중인 삶과 문화 휴식공간이 공존하는 미래형 복합산업도시인 김해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개발계획을 승인 신청하는 등 본격화 됐다.
 김해시는 본 사업을 위해 지난 2009년 9월1일 한화그룹과 공동으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 그동안 사업단지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협의를 마무리하고 지난달 27일 경남도에 승인을 신청했다.
 김해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오는 2019년까지 1조38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생산, 주거, 업무 및 휴식공간이 복합된 환경 친화적이며 문화가 공존하는 명품 산업단지로 삶과 문화 휴식공간이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 산업도시로 건설된다.
 특히 저탄소 녹색산업도시로 조성돼 신소재, 신물질, 차세대 전자·정보, 메카트로닉스, 자동차 및 운송장비 등 340여 개의 기업체를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공동주택 등 주거용지에는 5300여 세대 1만5000여 명의 상주인구와 1만4000여 명의 유동인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1만400여 명의 고용창출과 7조5000억 원의 경제적 생산 유발효과가 예상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해테크노밸리가 조성되는 진례면 담안리 일원은 부산 신항만 배후철도와 경전선 철도가 지나가는 진례역과 남해고속도로 진례IC가 연접해 있고 지방도 1042호선이 단지 내를 가로지르고 있는 교통의 요충지로 관내의 기계, 조선기자재, 자동차부품 등과 창원 및 부산지역 산업과 연계돼 시너지 효과가 확대되는 것은 물론 경남의 산업거점으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승인 신청한 김해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투자의향서가 미리 접수돼 사전에 입지의 적정성과 사업타당성 등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적기공급을 위한 산업단지 인허가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따라 산업단지 지정과 실시계획 인가가 동시에 이뤄지는 등 연내에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리자 | 김해시보 제 592 호 | 기사 입력 2011년 02월 14일 (월) 18:06



○ 경남 김해에 577만㎡(175만평) 규모의 주상복합산업단지가 조성된다.

○ 김해시는 한화도시개발사업단, 한국산업은행과 2008. 11. 5(수) 김해시청에서 김해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본 사업은 2015년까지 총사업비 1조 7천억원을 들여
   김해시 진례면 일원 약577만㎡(175만평)의 규모에 생산, 주거, 업무 및 휴식공간이 복합된 환경 친화적이며
   문화가 공존하는 명품 산업단지로 조성 하여 시민의 삶과 문화, 휴식이 공존하는 미래형 도시를 건설할 계획이다.

○ 본 사업 추진을 위해 김해시는 2년 전부터 개발대상지 조사 및 타당성조사 용역 등 추진에 들어가
   2008년 9월 사업투자자를 공모하여 2008년 10월 한화그룹과 한국산업은행을 사업투자자로 선정했다.

○ 본 사업은 금년 9월 6일 시행된 산업단지 인.허가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으로 추진될 계획이며
   김해시와 한화그룹, 한국산업은행이 공동 출자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여 민간의 자금력, 기획력,
  홍보능력의 강점과nbsp;김해시의 행정지원 등 민?관의 역할분담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유발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 한다

○ 본 사업이 완공되면 첨단벤처기업(IT, BT, 첨단기계업종 등) 7백여개와 유통, 상업, 근린생활, 산업지원시설에
   약 3백여개가 입주 할 것이며 공동주택 등 주거용지에 총 8천여 세대에 2만여명의 상주인구와 1만5천여명의
    유동인구가 발생되며 고용창출 3만여명과 연매출액 3조원의 생산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김해시는 올 연말까지 지방공기업법 규정에 의거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자치경영평가원에서 본 사업의 출자 관련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실시한 후 2009년도 산업단지계획 수립과 경남도 및 국토해양부로부터
   산업단지계획 승인이 되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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