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껍질째 먹으면 더 좋은 과일,채소 7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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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나라 작성일19-08-16 11:44 조회274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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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과
사과 껍질에는 '셀룰로오스'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장에서 딱딱한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변의 양을 늘려주는 등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껍질에만 있는 '케르세틴'은 강력한 항상화 작용을 해 사과를 껍질째 먹는것이 노화 예방에 좋다.
2)포도
포도 껍질에는 '레스케라트롤'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성분은 항상화,항암 효과가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따라서 고기를 먹을때 포도주를 같이 마시면 심혈관 질환 발병 확률을 낮출 수 있다.
3) 참외
참외 껍질에는 천연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성분이 풍부하다. 참외를 껍질째 먹으면 각종 면역 성분과 생리 활정 물질을 과육만 먹었을 때보다 약 5배 가량 더 섭취할 수 있다.
4) 수박
수박 껍질에는 특수 아미노산인 '시트롤린'이 과육보다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동맥경화를 개선하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가져 따로 영양제로 판매 되기도 한다. 이성분은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노폐물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5) 양파
양파 껍질에는 항상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퀘르세틴'이 양파 속보다 각각 20~30배, 4배 많이 들어있다. 육수를 끓일때 양파 껍질도 함께 넣으면 영양소와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6) 단호박
단호박 껍질에는 '페놀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노화를 방지하고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단호박을 먹을 때는 쩌서 껍질째 섭취하는 것이 좋다.
7) 고구마
고구마 껍질에는 '안토시아닌'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피부 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좋다. 고구마는 구워 먹거나 쪄 먹으면 혈당 지수가 오르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그래서 고구마를 섭취할 때는 생으로 껍질째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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