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아파트 욕조 안 폐기물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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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산라인 작성일14-09-16 13:56 조회4,538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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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욕조 테두리에 곰팡이가 자꾸 생겨 실리콘작업도 해보고 백시멘트로 작업도 해봤는데
없어지지 않고 자꾸 냄새가 나고 하여 욕조를 뜯었더니
그 안에 건축 후 폐기물이 가득합니다.
10년동안이나 저 안에서 썩고 있었으니 악취또한 말로 표현 못하죠
부영 a/s에 말했더니 폐기물만 치워준답니다...
욕조를 뜯어보지 않고는 확인이 불가능하니 곤란한점이 있죠...
저는 열받아서 욕조를 깨버렸으나..
욕조 원상복구는 안해준다 하구요 ....
확인하실분은 욕조 테두리 실리콘을 떼고 살짝 들어올려야 밖으로 뺄 수 있습니다.
그냥 당기면 바닥 타일에 걸려있어서 절대 안빠집니다.
폐기물 있음 바로 말해서 치우라 하구요...
욕조 곰팡이는 약품처리해서 가져다 준다네요...
a/s 전화받는 사람 상태가 좀 별로이지만 055-311-5516으로 전화하시거나
부영 홈페이지에 a/s접수 하시기 바랍니다.
자기네들은 폐기물 처리해줄 의무밖에 없다고 하는데 정신상태를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욕실 천정에도 많은 폐기물이 있다는데 조만간 확인할 예정입니다..ㅎㅎ
김해시청에 민원 넣어놨는데 그 결과에 따라 또 할 예정이며
부영 아파트 사는 분들이 저희처럼 애들이 어리고 한데 가장 위생적이어야 할 욕실이
저 상태로 되어 있는게 안타까워 글 올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